MORE NEWS
-
철산2동 철2사랑회, 장학금 100만원 전달
철산2동 철2사랑회, 장학금 100만원 전달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철산2동 철2사랑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철2사랑회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고 2002년 1월 결성한 뒤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 장학생은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도움을 주신 철2사랑회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황윤규 회장은 “앞으로도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장학금 전달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항상 함께 해주는 단체와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한 철2사랑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10-15
-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4년 사랑의 매실 고추장 나눔 행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4년 사랑의 매실 고추장 나눔 행사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2024년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천일염 등 질 좋은 재료로 만든 고추장과 지난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나눔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2014년부터 11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최영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해 매실청과 고추장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얼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서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지원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밑반찬 지원 △삼계탕 나눔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5
-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국토부 인가 최종 승인 획득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국토부 인가 최종 승인 획득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제1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시는 광명3동 주민으로 구성된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으로 공급된 기초생활인프라를 유지·관리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으로 일반 협동조합보다 공익성이 한층 강화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광명3동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인 2019년 국토부 공모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부터 올해 마무리되는 2020년 국토부 공모 선정 ‘뉴딜도시재생사업’까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지역 축제등을 운영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6일 창립 총회를 갖고 국토부 설립인가를 신청해 국토부로부터 최종 설립 승인을 받은 것이다.
홍성자 조합 이사장은 “지금까지 사업 참여 기회를 준 광명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힘을 모아 전통시장과 연계한 위탁판매사업, 주말에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조합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제1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조합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5
-
광명시,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자들에게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체납액 안내 문자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기타채권 등 체납자 재산 압류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익 분석 후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 고질체납자는 가택 및 사업장 수색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정리 기간에는 체납 기간 1년 이상,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정보에는 체납자의 성명, 상호, 나이, 체납액 등이 포함되며 경기도 및 광명시 홈페이지, 위택스에 게시되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할 예정이다.
다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질·상습체납자는 강력하게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박상영 광주시의원, 국가기반시설 사업에 대한 적극적 대응 촉구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영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를 둘러싼 국가 기반시설 사업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광주시가 최근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사업으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과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변전소 설치사업을 예로 들며 이들 사업이 국가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이익은 다른 시에 집중되고 그에 따른 부담은 광주시가 떠안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환경부 주도의 용인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의 경우, 총 80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으로 용수관로의 대부분이 광주시를 통과할 계획이다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차원에서의 공론화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2단계 수원 제공지인 화천군은 주민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어 대조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변전소 설치사업을 예를 들며 전자파 노출 우려, 도시 미관 저해, 자연환경 파괴 등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강조하면서 이천과 성남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에 변전소를 세우는 것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명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광주시가 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와 관련 지자체에 정당한 지원 대책을 요구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적절한 대응 방안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발언을 통해 박상영 의원은 국가 기반시설 사업에 대해 광주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5
-
광명시, 은행나무 열매 사전 채취로 가로수와 상생하다
광명시, 은행나무 열매 사전 채취로 가로수와 상생하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의 냄새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 가로수 중 열매가 열리는 은행나무는 1천700주 정도로 주요 시가지 도로에는 500주가량이 있다.
은행나무는 가로수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광명시의 시목이기도 하다.
가을철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아름다운 도로 경관을 만들며 은행나무 열매는 천연 살충제 역할도 하지만, 열매에서 나는 악취로 매년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 말까지 시청로 오리로 안양천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를 운행해, 구간별 2차례에 걸쳐 은행나무 열매 수확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 구간은 시의 자체 인력을 이용해 열매를 수확할 예정이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불편 민원을 최소화해 시목인 은행나무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고양시 탄현1동, 마을 축제로 찾아간 복지상담소
고양시 탄현1동, 마을 축제로 찾아간 복지상담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2일 일산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탄현1동은 ‘웃는 마을 탄현1동, 숯향기 마을 축제’일정에 맞춰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축제 장소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상담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복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고양시 고봉동 주민자치회, ‘고양시민 전통 김장 체험 한마당’ 가족 모집
고양시 고봉동 주민자치회, ‘고양시민 전통 김장 체험 한마당’ 가족 모집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고양시민 전통 김장 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할 고양시민 10가족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김장 체험은 11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당 4인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가족과 함께 직접 김장을 해보고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kg 1박스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흥겨운 분위기를 위해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5만원이며 신청이 마감된 후 개별 통보되는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특히 선착순으로 접수한 후 최종 확정된 인원이 적을 경우, 나중에 신청한 가족들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가 확정된 가족들은 김장 경험이 많은 고봉동 주민들에게 김치를 담그는 방법데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직접 김장을 체험하게 된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 담그기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맛있는 김장 김치도 가져갈 수 있어 가족 화합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5
-
고양시 화정2동, 2024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고양시 화정2동, 2024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2024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등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와 상호 소통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워크숍 추진과 더불어, 주민자치 사업 추진 안건 등으로 정기 회의를 실시해 화정2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평창군에 위치한 하늘목장에 방문해 트랙터를 타고 대관령 고지대를 올랐고 오후에는 발왕산을 탐방할 수 있는 케이블카을 타며 자연 속에서 화합 및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그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해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워크숍은 통해 화정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 남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5
-
고양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의제 발굴
고양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의제 발굴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26일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마을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에 나섰다.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삼송2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로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들이 의제를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이다.
주민들이 제안한 마을 의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쳐 마을의제로 최종 선정된다.
결정된 마을의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삼송2동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제를 제안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삼송2동의 주민들에게 만족과 기쁨을 드리는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