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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유아동 차량 카시트 기부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유·아동 차량 카시트 14개를 기부했다.
25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원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부총재,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354-B지구가 기부한 유·아동 차량 카시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원경 부총재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수원시 휴먼서비스 센터를 통해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정기적 나눔과 지원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의 후원이 지역 아동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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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보건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찾아가 건강강좌 교실 운영
근로자들이 세라밴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25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근로자들을 찾아가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근로자가 건강한 수원,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보건소 의사가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 교육을 하는 것이다.
지난 3월 두 기관은 ‘근로자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소 진료실 의사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를 찾아가 근로자 30명에게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련 강좌를 진행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공단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시간·장소 등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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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회 교통정책발전포럼 열고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논의
수원시가 제7회 교통정책포럼을 열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가 제7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AI 시대의 교통정책 도입 방향과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등을 논의했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교통정책발전포럼은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변화 전망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윤일수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 공학과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은 모빌리티 분야뿐 아니라 도시와 시민 생활 전체에 영향을 준다”며 “자동차 제조업, 부동산 등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자율주행자동차는 상용화 속도가 느리고 기술의 성숙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일수 교수는 “수원시의 자율주행자동차 로드맵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자율차 도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에 맞는 자율주행차·서비스 유형을 결정하고 이미지를 각인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양시 자율주행사업 주요 내용 및 추진 현황’을 발표한 안양시 스마트정보도시관 윤정호 보좌관은 안양시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소개했다.
지난 4월 시범운행을 시작한 주야로는 주간에는 대중교통 사각지역에서 운행하고 대중교통 심야 취약 시간에 야간 노선을 운영한다.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플랫폼 ‘똑타’와 주야로 서비스를 연계했다.
토론에는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남백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담당 전문위원, 유제형 ㈜에스유엠 상무이사가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율주행차의 시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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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조선의 희비애락, 한눈에 보다’주제로 특별강좌
홍보물
[충남세종방송] 수원화성박물관이 기획전시 ‘조선의 희비애락, 한눈에 보다’와 연계한 특별강좌를 연다.
6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조선왕조 의궤 속 그림, 지금까지 이어지는 감동’을 주제로 박수희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강의하고 7월 11일 오후 2시 ‘의례 정비과정과 조선왕조 의궤’를 주제로 박미선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조교수가 강의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수원화성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국가유산 디지털 전시-조선의 희비애락, 한눈에 보다’는 7월 28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의궤 기록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콘텐츠와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조선시대 다섯 가지 의례 중 가례⸱길례⸱흉례에 해당하는 조선왕조 의궤의 내용을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구현한 세 가지 영상 콘텐츠와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관련 유물을 전시해 의궤의 의미와 가치를 입체적으로 보여줘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의궤와 오례의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를 쉽게 설명하는 강의”며 “많은 시민이 강의에 참여해 우리나라 기록 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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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특강을 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강의한 이재준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해제를 위한 노력 △경기 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 △미래 성장의 엔진, 첨단과학도시로의 도약 △3000억의 새빛펀드와 새빛융자 △기업+대학+지역이 상생하는 ‘캠퍼스 타운’ △기업네트워크, 투자의 선순환,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지역상권 보호도시’ 등 기업지원정책 7가지를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침체한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에 힘이 될 정책, 기업의 성장을 도울 정책·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특강 후 윤은상 ㈜에스에이치텍 이사, 이규태 ㈜효명건설 대표에게 모범 중소기업인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CEO포럼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최신 경영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포럼이다.
제5기 포럼은 지난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됐고 총 22명이 수료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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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방공무원들, 수원시 방문해 새빛톡톡 벤치마킹
‘USAID(미국 국제개발처) Enhance 시민중심 거버넌스 교류 방문단’과 수원시 공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태국 지방공무원들이 수원시를 방문해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벤치마킹했다.
태국 치앙라이·사꼰나콘·빠따니·알라·나라티왓 등 5개 주 정부·기초지자체 공무원 33명, 외교부·내무부 공무원 2명 등 35명과 ‘USAID 교류 방문단 관계자 10여명은 25일 수원화성박물관 강당에서 새빛톡톡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시찰했다.
수원을 방문한 태국 공무원들은 ‘USAID Enhance 시민중심 거버넌스 교류 방문단’이다.
USAID 아태지역 사무소가 운영하는 ‘USAID Enhance’는 시민 참여 지방행정의 혁신 사례를 배우고 공유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이다.
‘시민제안’ 게시판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다.
현재 가입자는 7만명에 이르고 누적 방문자 수는 60만명,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는 425건에 이른다.
그중 37건은 시민 토론, 부서 검토를 거쳐 제안으로 채택됐다.
아주대학교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도 개설했다.
세트 알-주프리 빠따니주 최고 행정관은 “수원시민이 새빛톡톡을 활용해 시정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태국 지방정부에서도 도입을 검토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닐스 뮬러 USAID 아태지역 사무소 일반개발 담당국장은 “새빛톡톡이 아이디어와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며 “태국 공무원들이 수원시의 혁신 사례를 행정에 적용하면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톡톡 브리핑에 앞서 환영 인사를 한 박사승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새빛톡톡은 수원시의 핵심 시민소통 플랫폼”이라며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시정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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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 출범, 힘차게 도약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 출범, 힘차게 도약
[충남세종방송]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북섬동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 위원 3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힘차게 도약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 및 정기회의는 위촉장 전달, 협의체 활동 보고 초복 맞이 취약계층 지원방안 논의, 복지사업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제5기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에 앞서 4기부터 연임한 위원들과 새로 위촉된 신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거북섬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천천히 나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모두를 아우르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작년 10월에 조직된 제4기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단계였다면, 이번 제5기는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거북섬동의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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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황톳길 거닐며 치유해요”
“숲속 황톳길 거닐며 치유해요”
[충남세종방송] 시흥시가 관내 최초 황톳길인 곰솔누리숲 7블럭 황톳길을 지난 4월에 조성한 데 이어 정왕3동 해안녹지와 곰솔누리숲 3블럭에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황톳길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먼저, 정왕3동 해안녹지 황톳길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 사업에 선정돼 약 3억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착공해 6월까지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운영을 시작했다.
이 황톳길은 총 300미터 길이로 맨발 걷기 후 발을 닦는 세족 시설과 파고라 등의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다.
곰솔누리숲 3블럭 황톳길은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약 230미터의 황톳길을 설치했으며 이 공간 역시 세족 시설과 벤치 의자 등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모든 황톳길은 숲속 내 그늘이 풍부한 나무 아래에 설치돼 있어 이용자가 쾌적하게 맨발 걷기 활동을 할 수 있다.
향후, 야간이용자가 많은 정왕3동 해안녹지에는 안전한 야간활동을 위해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걷기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송희 시흥시 녹지과장은 “맨발 걷기 열풍으로 황톳길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서 정왕권에 조성된 3곳의 황톳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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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열띤 소통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열띤 소통
[충남세종방송] 시흥시가 지난 24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누구나 돌봄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12곳의 대표자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서비스별 유의 사항과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제공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제공기관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누구나 돌봄 시흥돌봄SOS센터’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시는 시민의 긴급하고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0월 중장기 돌봄 연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1월부터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각 동 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긴급하고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흥돌봄SOS센터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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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 7월 15일까지 전시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 7월 15일까지 전시
[충남세종방송]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의 세 번째 작품전이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람관 1층 어울림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 세 번째 작품전의 주인공은 시흥시 한국화 동아리 ‘묵향애’ 회원인 황은미 작가다.
황은미 작가는 그림을 시작한 지 10년이 돼가며 힘겨웠던 시절 고향의 설경을 닮은 산수화를 통해 큰 위로를 받은 경험을 계기 삼아 작가로 입문했다고 한다.
작가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 전시된 그림 중에는 유난히 눈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다.
눈을 담을 수 있는 계절은 당연히 추운 겨울임에도 작가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포근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며 고향을 떠올리게 돼 잠시나마 깊은 휴식과 위안을 느끼게 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엄마의 손때 묻은 뜰 안 장독대의 고즈넉한 모습이 담긴‘엄마의 장독대 뜰’, 어릴 적 꼬맹이가 살았던, 지금은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있는 ‘옆집 순주네’, 나른한 오후, 바람에 꽃내음이 일렁이는 ‘담장너머’, 시원한 자작나무가 빼곡한 ‘자작나무 숲’ 등 고향과 자연을 주제로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작품들이 가득하다.
정호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동 개청 9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관람해 예술을 통한 위로와 감사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