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일산서구, 중고 물품 나눔 장터 성료
고양시 일산서구, 중고 물품 나눔 장터 성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직원들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함께하고자‘제1회 일산서구 희망 plus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의 재활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뿐만 아니라 동 직원들까지 함께했다.
행사에는 의류, 도서 장난감, 애견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접수됐다.
특히 이 중 집에서 정성껏 재배한 청양고추와 유정란이 눈길을 끌었는데, 장터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책 ‘소년이 온다’ 가 기부됐다.
이는 여러 책 중 유독 수요가 많아 경매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최고가 14,000원에 낙찰돼 다시 한번 노벨문학상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들한테 사주려고 했던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장난감을 보고 기뻐할 자녀 생각에 흐뭇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일산서구청 직원 일동으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눔 장터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고양시 풍산동, 가을맞이 초화 식재
고양시 풍산동, 가을맞이 초화 식재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화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마을회관 나대지 등에 국화꽃 400본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꽃향기를 물씬 풍겼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고양시 덕양구, 제8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
고양시 덕양구, 제8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8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8차 시민정보화교육은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주 4일 진행되며 ‘동영상 만들기’ 와 ‘한글 2016’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동영상 만들기는 동영상 제작 편집 기능과 유튜브 및 SNS 게시, 활용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고 한글 2016은 한글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메뉴를 익히고 다양한 문서 작성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교육 접수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9시 정각에 접수하시길 바란다 또한 전산교육장의 보안 정책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함을 참고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꿈나무정보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 사업 성료
꿈나무정보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 사업 성료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및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2023년 선정됐던 청소년 분야 기관인 동두천시 학교밖지원센터가 2024년에도 전국 10개 기관 대상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며 또래 친구들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전문 독서심리상담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도서관은 오는 12월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작은 전시회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10-21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 기억안심마켓 호응 속 마무리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 기억안심마켓 호응 속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꿈꾸는 ‘기억안심마켓’을 2024년 총 2회기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기억안심마켓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물품과 치매 파트너 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물품을 모형 화폐와 교환하는 방식의 마켓이다.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직접 지역사회 시민을 응대함으로써 계산의 오류 및 시간의 지연 등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속 치매 환자와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치매 환자 가족의 지역사회 역할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1
-
오석규 부위원장, 의정부 미군공여지 조속한 반환과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탄소중립 정책 선도 도시를 의정부시로.
오석규 부위원장, 의정부 미군공여지 조속한 반환과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탄소중립 정책 선도 도시를 의정부시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은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의 미군공여지인 캠프 스탠리 부지가 2018년에 폐쇄된 이후 7년이 지났음에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 의정부 동부 지역의 개발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산동 주변 지역은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미반환된 공여지로 인해 의정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역 인근 ‘캠프 홀링워터’ 반환에 경기도의 큰 역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인 ‘캠프 스탠리’, ‘CRC’ 부지는 국가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차원으로 의정부시에 무상으로 양여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캠프 스탠리’ 의 일부 부지 공여지 반환을 위한 경기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머지 않은 시점에 좋은 소식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청 균형개발발전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현재 경기북부 지역의 362만 도민과 강원도 철원 주민들이 항소심을 위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고등법원까지 2시간 넘게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있어, 이로 인해 재판 접근성뿐만 아니라 경제적, 시간적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헌법에서 보장된 재판청구권과 평등권을 실질적으로 침해하는 문제”고 말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2024년도 정부 예산에 28억원이 확보된 만큼, 하루빨리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가 이루어져 경기북부 주민들이 공정하고 평등한 사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청과 의정부시청 간 협업을 통해 의정부시 관내 설치 막바지에 함께 노력을 펼쳐달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는 경기도 북부청사가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고 도의 공공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태양광 발전 설치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시설을 공공기관에 우선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가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의정부시의 공공기관이 에너지 자립과 탄소 배출 감소를 목표로 삼고 경기도가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환경 정책을 시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24-10-21
-
동두천시, 오는 26일 디자인 아트빌리지 벼룩시장 개최
동두천시, 오는 26일 디자인 아트빌리지 벼룩시장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26일 ‘디자인 아트빌리지 벼룩시장’ 이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에는 ‘무농도예’등 디자인 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유·무료 공예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은 각 공방의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다채로운 플리마켓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자인 아트빌리지 플리마켓은 자이언티,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등이 출연하는 헬로 DDC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우정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보산동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1
-
과천시 청년축제기획단, 시민의 공감 이끌어낸 ‘청년축제’ 만들며 성공적 마무리…18일 해단식 가져
과천시 청년축제기획단, 시민의 공감 이끌어낸 ‘청년축제’ 만들며 성공적 마무리…18일 해단식 가져
[세종시사뉴스] 21일 과천시에 따르면,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지역 청년의 주도로 만드는 청년축제를 목표로 구성된 ‘제1기 과천청년축제기획단’ 이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 낸 청년축제를 만들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해단식을 가졌다.
과천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참여형 축제를 위해 지난 7월, 지역 청년 7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꾸렸다.
이들은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 과천청년축제’를 위해 축제 콘텐츠 기획과 준비, 진행을 도맡았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축제는 21일 과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선보였으며 과천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거리 공연, 벼룩시장, 가을밤의 낭만콘서트 등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청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명사특강, 정신건강강좌 등이 열려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단식에 참석해 “청년축제의 슬로건 선정부터 프로그램 개발, 운영까지 청년들의 참여가 이번 청년축제를 훨씬 풍요롭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행사 성황리 마쳐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행사 성황리 마쳐
[세종시사뉴스] 지난 10월 19일 여주시의 후원과 K-water 운영관리와 여주시노인복지관의 민·관 협업으로 가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홍보와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걷기행사를 개최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어르신친화도시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왕복 4Km 구간을 편성해 걷기행사와 각종 체험부스운영 및 완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르신친화도시 선언문 낭독은 참여자 대표 어르신이 직접 낭독문을 읽으며 선배시민으로서의 다짐하는 시간과 참여자 모두가 참여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활한 행사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해솔봉사단, 공무원부인회, 해병대전우회, 재향군인회 등 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풍성하고 성공적인 걷기행사를 만들었다.
이충우 시장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 궂은 날씨지만 건강과 참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해 주신 케이워터 운영관리 본부와 여주시 노인복지관 그리고 봉사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걷기 행사를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노화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걸으시며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2023년부터 3개년 실행계획을 수행중이며 2025년에는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받기 위해 연구용역 및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해 여주만의 어르신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4-10-21
-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및 청소년상담축제 개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및 청소년상담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9일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교육·여가·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회 의원, 관내 청소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의 축하공연,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총 70억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상 2층 연면적 1,900.47㎡의 규모로 1층에는 문화놀이터, 별별주방, 쉼 공간,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이 있으며 문화놀이터에서는 실내클라이밍, 탁구, 당구, 코인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동아리실,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 체험창작실, 개인스터디룸이 있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 끝난 후 여주시청소년상담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무대 공연프로그램과 골든벨·OX퀴즈, 체험부스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와 휴식, 체험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행복을 가득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여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