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 중앙시장, 요리대회 ‘나도 요리사’ 참여자 모집
동두천 중앙시장, 요리대회 ‘나도 요리사’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동두천 중앙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요리대회 ‘나도 요리사’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22년부터 개최돼 올해 3년 차를 맞은 행사로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가족, 친구 등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중앙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요리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쿠폰을 제공해 중앙시장 내 점포에서 식재료를 구입한 후 요리를 만들어 시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장의 고객인 시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시장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성 증진에 의의가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앙시장 상인회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도시재생 사업구역의 주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하순 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동두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3년째 시민, 고객과 함께하는 하나의 축제를 열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올해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0-14
-
평택시의회, ‘KBS 열린음악회’ 참석
평택시의회, ‘KBS 열린음악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평택시의회는 지난 11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열린‘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중심지인 평택에서 펼쳐진 가을밤의 향연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00 의원이 참석하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및 한미장성단 등 내·외빈과 한미군인가족과 시민 등 6,000여명이 문화 공연을 즐겼다.
이번 음악회는 한미연합사 주재 리셉션에 이어 봄여름가을겨울, 권은비, 포레스텔라, 미8군 군악대 브라스밴드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정구 의장은“오늘 세계 반도체의 수도 평택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해진 가을밤에 음악을 통해 감동을 받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열린음악회는 ‘한미동맹의 미래 평택과 함께’라는 주제로 경기도, 평택시, 한미연합사가 공동후원하고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의 화합과 소통을 장을 위해 마련됐다.
2024-10-14
-
평택시의회, ‘2024 같이 갑시다 한미 어울림 축제’ 참석
평택시의회, ‘2024 같이 갑시다 한미 어울림 축제’ 참석
[세종시사뉴스] 평택시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안정로 일원 에서 열린‘한미 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주한미군 가족들과 시민이 어울려 상호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의회 가 참석하고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 등 5만여명이 문화 공연을 즐겼다.
개막식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 와 ‘god 김태우’ 무대에 이어 한국의 전통 탈과 음악을 접목시킨 비보이, ‘코리아커넥션’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한국의 민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존과 미국 게임과 카니발 체험이 가능한 미국 문화존을 운영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강정구 의장은“이번 축제는 그동안 쌓아온 한미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 화합을 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오늘 한미동맹 테마거리에서 서로의 문화를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회에서도 한미동맹의 굳건한 우정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같이갑시다 한미어울림축제’는 외교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했으며 세계 최대 해외 미군 주둔지인 평택에서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 시민들이 어울려 한미 우호증진을 하기 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2024-10-14
-
‘공정무역 도시’ 안양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열어
‘공정무역 도시’ 안양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열어
[세종시사뉴스] 안양시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안양시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영국에서 1997년부터 시작된 포트나잇은 매년 공정무역주간을 설정해 공정무역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한다.
제품 인식 향상을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포트나잇에서는 안양공정무역협의회 관계자, 공정무역 활동가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했다.
또 사탕 등 간식류, 판박이 스티커 등 공정무역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최로 안양시가 저개발국 생산자, 노동자와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 발전하는 상생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달 26일 오전 11시에는 동안구 비산동의 안양시 평생학습원 앞 광장에서 2차 포트나잇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2021년 10월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후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및 운영 △관내 공정무역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공정무역 교육 등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식 제고 및 제품 유통 확대에 힘써왔으며 지난해 10월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다.
2024-10-14
-
양주시, 하반기 신규 공무원 공직 첫걸음 교육 실시
양주시, 하반기 신규 공무원 공직 첫걸음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하반기 신규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공직 첫걸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전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원응대 교육,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예산 실무 및 보고서 작성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신규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주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양주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포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14
-
안양건축문화제 성황리 마무리…건축작품 전시·공연 한 자리에
안양건축문화제 성황리 마무리…건축작품 전시·공연 한 자리에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김중업건축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2024 안양건축문화제’ 가 총 5,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축문화제에는 안양시 건축문화상 및 특수학교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등 다양한 건축 작품 전시와 공연이 한 자리에 펼쳐지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힘찬 치어리딩 무대에 이어 ‘꽃실’ 김영남 서예가 2019년 안양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의 붓글씨 공연, 경기도건축사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흥을 돋우었다.
이어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아름다운 건축물 사용승인 부문과 건축설계·도시계획·건축창작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25개팀과 안양시 특수학교 학생 그리기 대회 수상자 8개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진행된 ‘아름다운 안양 그리기 대회’에는 160여명의 유치원생·초등학생이 참여해 그림 솜씨를 뽐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을 리모델링한 박제유 건축사, 포르투갈의 유명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안양파빌리온의 한국 협력 설계자 박영일 건축사와 함께한 건축문화 답사 프로그램도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 80여명이 안양의 건축물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야기로 집을 짓다’는 주제로 진행된 임형남 건축사의 강연과 천주교수원교구중앙성당을 설계한 김영섭 건축사와 함께하는 현장 답사도 참여도가 높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국내 최초의 건축 전문 공립박물관인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건축문화제를 개최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건축을 통해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건축문화제는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우수한 건축물 설립을 장려하고 건축 문화의 질적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4회째 2022년도에는 안양시와 함께하는 ‘경기건축문화제’로 진행함.를 맞았다.
2024-10-14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 대중화로 성공 개최 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 대중화로 성공 개최 붐
[세종시사뉴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16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에 앞서 수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수묵 장르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수묵 재료를 이용한 머그컵 만들기와 수묵 캐리커처 체험 이벤트로 구성됐다.
3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대중이 수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5년 개최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새로운 케이-콘텐츠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4회째로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2024-10-14
-
김성수 의원,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대상 수상
김성수 의원,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이 10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재선 경기도의원인 김 의원은 그동안 농정해양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체육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복지 지원 조례,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등 11개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약자와 동행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한국어의 ‘UN공용어 채택’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어의 UN공용어 채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신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와 한국어UN공용어채택추진위원회 등 주최 측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55만 안양시민 그리고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10-14
-
김영록 지사, “전남경제 견인 동부권 발전에 포괄적 노력”
김영록 지사, “전남경제 견인 동부권 발전에 포괄적 노력”
[세종시사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전남 동부권은 지역내총생산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전남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지역이므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등 동부권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동부청사에서 첫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청사에 영상시스템이 잘 갖춰져 민원 처리도 원격으로 가능해지는 등 본청과 유기적으로 운영돼 정책회의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부청사에서의 실국장 정책회의는 개청 1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동부권, 특히 순천, 여수, 광양은 중소도시로는 전국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며 “전남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도시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와 SOC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SOC 확대와 관련해 “국가적으로 진작 했어야 할 전라선 철도가 아직까지 안 됐다는 것은 호남권이 소외됐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예타를 받으라고 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통과를 앞두고 있다.
SOC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통과되도록 하고 사업비도 빨리 확보되도록 온힘을 쏟자”고 독려했다.
남해안 종합개발청의 전남 설립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달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남해안 발전특별법’을 빨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와 연계해 국가와 지방이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관인 ‘남해안 종합개발청’ 이 전남에 설립되도록 도가 선도적이고 강력하게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순사건특별법과 해상풍력특별법,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등의 통과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국회 국정감사와 정부예산안 심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 등을 잘 챙겨달라”며 “특히 내년에도 정부의 긴축재정이 계속 이어져 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업비를 구조조정 해서 새로운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피력했다.
2024-10-14
-
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10시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해 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청계동(10시)과 내손2동(오후 3시)을 시작으로 △16일 내손1동(10시), 오전동(오후 3시) △18일 부곡동(10시), 고천동(오후 3시)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