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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실시
포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실시
[충남세종방송] 포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과 포천동 직원이 함께 열무김치를 담가 포천동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효순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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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최강할인마트, 사랑의 컵라면 125박스 기탁
선단동 최강할인마트, 사랑의 컵라면 125박스 기탁
[충남세종방송]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선단동 소재 최강할인마트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10만원 상당의 컵라면 125박스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최강할인마트가 기탁한 후원물품은 선단동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강할인마트 김성재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다 함께 잘사는 선단동 조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강할인마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자원 발굴에 힘써 탄탄한 지역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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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
[충남세종방송]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콩국물, 김, 장조림 등 식품 꾸러미와 냉감 매트, 폭염 예방 키트 등 물품을 저소득층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 수칙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어려운 이웃의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들을 따뜻하게 살피며 늘 힘이 되어주는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웃을 위한 더욱 세심한 돌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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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로명주소 생활화 위한 현장 홍보 나서
포천시, 도로명주소 생활화 위한 현장 홍보 나서
[충남세종방송]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열린 ‘포천부모학교’ 강연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홍보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토지정보과 주소관리팀은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다~알려주소’라는 문구가 삽입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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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조선미 교수와 함께하는 ‘육아 소통의 장’ ‘포천부모학교’ 강연 개최
포천시, 조선미 교수와 함께하는 ‘육아 소통의 장’ ‘포천부모학교’ 강연 개최
[충남세종방송]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포천부모학교’ 강연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가 진행한 이번 ‘포천부모학교’ 강연은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을 목표로 기획했다.
조선미 교수는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현실 육아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강연 참석자는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명쾌했다 앞으로도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연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천부모학교’ 강연 또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부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인 만큼 모두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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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양주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 사업담당·계약부서 과장, 팀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경기도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대업종 발주, 상호진출 허용 등을 건의했고 시는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는 지역건설업체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관내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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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시 의사회와 의료공백 예방 대책 논의
유정복 시장, 시 의사회와 의료공백 예방 대책 논의
[충남세종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월 26일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필수의료 유지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철원 인천시의사회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인천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 23일부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공백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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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판매동·경매동 신축 가닥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판매동·경매동 신축 가닥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러 건축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2021년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안부 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치면서 건축계획을 마련했으나, 계획안이 기존 건축물의 증축 및 리모델링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존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채소동과 과일동 사이 증축을 통해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확보하고 구근류경매장 신축, 무배추경매장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4단계 롤링방식으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2023년 상·하반기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결과, 현재의 건축계획은 공사기간 동안 중도매인의 점포 이동이 빈번하게 이뤄져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 지연, 활용도가 높지 않은 지하주차장 증설로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있었고 공사기간 영업 피해를 우려하는 중도매인 또한 늘어나는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건설공사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며 여러 차례 유통종사자 회의를 개최하고 타 도매시장 견학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여러 가지 건축대안이 제시됐다.
그 중 유통종사자 선호도가 가장 높고 영업피해를 최소화하며 시설현대화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건축대안을 건축계획으로 확정했다.
새로운 건축계획은 기존의 무배추경매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6,600㎡ 규모의 판매동을 신축, 1층은 중도매인 점포를 설치해 과일 채소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 쇼핑이 이뤄지게 했으며 2층은 저온저장고 및 은행, 편의점, 식당, 축산물 및 식자재 판매점, 휴게실 등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 도매시장 이용객과 유통종사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3층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옥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경매장 2개 동에 1개 동을 신축해 3개 법인에 각 1개 동을 배정해 충분한 경매장 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했으며 도매법인별 주력 품목 및 거래 물량에 따라 경매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경매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향후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출하 농산물의 경매장 진입이 용이해져 경매장 내에서는 하역, 경매, 도매 반출이 이뤄지고 도매 거래 후 잔품은 일방향으로 판매동의 중도매인 점포 및 저온저장고로 이동됨에 따라 물류 흐름 및 농산물 신선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영업을 하던 중도매인들은 현재보다 넓고 쾌적한 중도매인 점포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며 도매시장 이용객 또한 판매동의 옥상주차장 이용 시 엘리베이터로 1층에서 과일 채소를 2층에서 축산물 및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도매시장 이용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정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에 부합하고 급변하는 유통 구조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도매시장, 이용객과 유통종사자가 만족하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세부 계획 및 설계공모 지침서를 작성 중으로 오는 2026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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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곡동 체육시설, 26일 재오픈…풋살장·족구장 잔디교체 등 시설 개선
하산곡동 체육시설, 26일 재오픈…풋살장·족구장 잔디교체 등 시설 개선
[충남세종방송] 하남시는 하산곡동 체육시설 내 풋살장·족구장 인조잔디 및 안전 휀스를 교체하는 정비공사를 마치고 26일부터 체육시설 이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산곡동 체육시설은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루어진 공공체육시설이다.
앞서 시민들은 인조잔디 및 주변 안전 휀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을 제기하며 정비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해 도비 등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풋살장·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안전 휀스 교체 △조명 추가 설치 등을 골자로 한 하산곡동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하산곡동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하면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 체육시설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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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총력”…‘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호평
하남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총력”…‘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호평
[충남세종방송] 하남시가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자전거 안전교육을 신청한 청아·단샘·천현·신장·윤슬초등학교 등 5개 학교 약 1천491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학생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법령 및 기초교육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한 올바른 자세 및 자전거 안전확인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또한 실기교육에선 실기 코스프로그램을 통해 출발·정지 및 통행 방법, 지켜야할 준수사항과 함께 집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방법, 인도 주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행동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 교육을 일반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신청받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