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개군면서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개군면서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세종시사뉴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는 지난 28일 개군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방문해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력 재능 나눔 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개군면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작업은 싱크대 교체뿐만 아니라 교체 전후로 주방 정리 등 많은 손길이 필요한 작업이었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서동숙 회장은 “어르신께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다 교체된 싱크대를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 내내 웃는 얼굴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재능나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는 양평읍에 위치한 주거취약계층 2가구의 집수리를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02
-
양평공사 창립 16주년, 우수 공기업 도약 목표
양평공사 창립 16주년, 우수 공기업 도약 목표
[세종시사뉴스] 양평공사는 1일 오전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중심의 행복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 혁신 공기업”을 향한 발전 의지를 다지며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도시개발 사업 뿐만 아니라, 군정계획에 의한 관광, 채움분야에서도 우리 공사가 가능한 역할을 찾아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양평군 발전에 대한 양평공사의 책무를 강조했다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혁신 및 업무효율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며 전사 차원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주문했다.
양평 관내 환경기초시설, 체육시설, 산림휴양시설, 주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양평공사는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함과 동시에,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간 양평공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부채비율과 자본잠식률이 2021년 대비 각각 30.4%p, 7.1%p 개선되어 재무구조가 안정화 됐다는 평이다.
공사는 지난해 3월 제7대 신범수 사장 취임 직후 총 4단계로 구성된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함과 동시에 사업추진전략의 적극적 이행을 통해 공사 누적결손금을 최단 기간내 해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공사는 지난 5월 양평군과 ‘양평 공흥 고령자복지주택 부지조성 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2단계 사업인 ‘공설장사시설 봉안당 건립 대행사업’, ‘마을만들기 대행사업’ 추진을 위해 군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양평공사의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과 관련해 공사 관계자는 “지역개발분야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은 양평공사 정상화 뿐만 아니라 양평군 인구 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동부권 정주인구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양평읍 노후지역 도시재생 사업, 군부대 이전부지 개발, 빈집을 활용한 정주인구 확대방안 등 양평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군민에게 걱정이 아닌 행복을 드리는 양평공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24-07-02
-
전진선 양평군수,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서 부추 경매 참관
전진선 양평군수,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서 부추 경매 참관
[세종시사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달 28일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해 부추 경매를 참관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진선 군수,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성기석 양동농협 조합장, 권성춘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부추농가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평군 대표 농산물인 물맑은 양평 부추의 공선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최대 출하처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후, 주요 도매법인의 의견을 청취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산물 유통의 실태를 살폈으며 부추 경매 현장을 참관했다.
전 군수는 이날 농가 소득 증대 유공자로 선정된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성기석 조합장은 농협사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동화청과 가귀현 경매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홍성호 대표는 감사의 뜻을 담아 전진선 군수에게 명예 경매사 자격증을 전하기도 했다.
물맑은 양평부추는 주산지인 양동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양동면은 양평군 내에서도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유명한 동부 관광지로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부추는 향기가 진하며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관내 170여 농가에서 연간 5,500t을 생산해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물맑은 양평부추가 우수한 품질에 걸맞은 제값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부추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지원하고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덕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덕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 덕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20여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기존 밑반찬 서비스 제공자가 아닌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배달해드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말동무를 해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덕적면장은“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장 및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싹트는 행복한 덕적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금미 덕적면 부녀회장은“밑반찬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독거어르신분들께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이 있고 행복했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07-02
-
양평군, 노인복지관 신축 이전 개관식 개최
양평군, 노인복지관 신축 이전 개관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이 1일 12만 8천 군민의 오랜 염원으로 건립된 신축 노인복지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기관·단체장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날리기를 시작으로 양평어린이집 아이들의 깜찍한 댄스공연과 강상어린이집의 합창, 한소리오케스트라, 시니어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기념식은 1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전진선 양평군수의 기념사, 각 기관·단체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식수, 복지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복지 욕구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노인복지관은 명실상부한 양평의 보건복지타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연면적 11,378㎡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층 프로그램실, 이미용실 △2층 스마트건강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탁구장, 당구장, 요가체조실, 댄스·풍물실, 소강당 △3층 경로식당, 컴퓨터실 바둑·장기실, 서예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든 시설을 전자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기존 33개에서 100개로 확대하는 등 관내 약 3만8천 노인들의 명실상부한 대표 기관이자 쉼터로서 배움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2
-
양평어촌계, 집중호우 대비 남한강 오염물질 정화활동 추진
양평어촌계, 집중호우 대비 남한강 오염물질 정화활동 추진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이 지난달 28일 집중호우와 장마철을 대비해 남한강 일대 오염물질과 폐기물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환경 오염 예방에 나섰다.
군은 최근 많은 낚시 관광객들의 방문에 따라 영업장이 아닌 남한강변 비관리 낚시 구역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상류에서 부유물이 떠내려와 쌓이자 이같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양평어촌계와 관내 남한강 오염물질을 수거, 깨끗한 낚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염물질 정화활동을 전개한 양평어촌계는 어선을 이용해 남한강 폐기물 11t을 거둬들였으며 장마 전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폐기물 처분을 완료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은 건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남한강변 일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과 유어객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2
-
양평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실시
양평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일과 5일 관내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점검에 식품 위생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소통전담관리원을 편성해 김밥, 냉면 등 배달 전문 음식점을 방문하고 계란과 생고기 취급 시 주의할 점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달걀 취급 시 주의 사항과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예방 등을 안내하고 홍보 포스터 배부를 병행한다.
군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5건, 환자 수 2,183명으로 이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발생한 식중독의 50% 이상이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을 사용한 음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 및 육류에서 많이 발생했다.
이에 음식점에서는 식재료 및 조리기구에 대한 철저한 세척·소독 관리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중독을 예방을 위해서는 △달걀 구입 시 보관 기준 확인 △달걀 냉장 상태 유지 △달걀 껍데기 접촉 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다른 식재료와 달걀의 구분 보관 △칼·도마 구분 사용 △조리 시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된 음식 즉시 제공 등을 준수해야 한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식중독에 대한 예방수칙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가정에서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달 음식 등을 상온에 보관하지 않고 바로 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02
-
전진선 양평군수, 지평면 새마을회와 장마철 대비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전진선 양평군수, 지평면 새마을회와 장마철 대비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1일 지평천 부근에 방치되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곳곳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지평면 새마을회와 함께 산책로 환경을 정화하며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지평면 새마을회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평면이 더욱 빛나고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회는 꾸준한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봉사 활동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7-02
-
인천 중구 “숭고한 희생에 정당한 보상” 7월부터 보훈 수당 인상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관내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훈 수당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보훈 수당의 지역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특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이 명예롭고 존경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제도적 노력의 일환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조례 3건을 개정하고 예산 3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인상 조치로 기존 월 5만원씩 지급하던 보훈 수당을 월 10만원으로 인상한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수당’,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이 해당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라며 “그들이 받을 정당한 대우를 지속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보훈 수당 인상 외에도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새로운 수당을 도입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와 예우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4-07-02
-
‘취임 2주년’ 김정헌 중구청장, 현장 복지 행보‥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
‘취임 2주년’ 김정헌 중구청장, 현장 복지 행보‥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해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살피고자 지난 1일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을 되새기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현장 복지의 일환이다.
봉사에는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김구 원장,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 등 지역 노인복지 관계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 직접 앞치마를 입고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담아 배식 봉사를 펼치며 안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봉사 후에는 관계기관장들과 노인복지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면서 따뜻한 점심 한 끼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