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가재울도서관, 여름특강 ‘바다를 받아줘’ 운영
가재울도서관, 여름특강 ‘바다를 받아줘’ 운영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가재울도서관에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4년 시니어 대상 여름특강 ‘바다를 받아줘’을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로 24일에는 젤 왁스를 이용한 ‘바다 향초 만들기’를, 25일에는 천연 비누 베이스를 이용해 수제 비누를 만드는 ‘바다 비누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2024-07-12
-
의정부시, 첫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북부권역 회의’ 개최
의정부시, 첫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북부권역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북부권역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센협 공동대표인 최소영 센터장을 비롯한 북부권역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센터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도시재생 관련 다양한 사례를 발굴·공유하기로 했다.
또,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9월에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첫 교류회를 의정부시에서 열기로 했다.
경센협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센터 간 협력 강화 등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경기도 내 광역·기초·현장센터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024-07-12
-
남동구, 보건소 임산부 등록 및 건강관리 지원
남동구, 보건소 임산부 등록 및 건강관리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보건소는 의료기관에서 임신을 확인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등록 및 건강관리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등록한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 임신 축하선물 등을 제공하고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정부 시책 및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임산부 등록 후 12주 이전까지 임신초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임산부 등록을 위해서는 우선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 후, 임신 확인서나 산모 수첩을 신분증과 함께 지참한 후 주소지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임산부 등록을 위해 방문이 어려우면 ‘정부24 맘편한 임신 통합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임신 시 지원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한 임신 및 안전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의정부시,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안전교육 진행
의정부시,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안전교육 진행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따른 ‘플랫폼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플랫폼 종사자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수를 얻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대리운전, 가사 서비스, 배달 노동자들이 해당된다.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플랫폼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의 최대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플랫폼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각종 교육 및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안전장갑, 쿨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관내 플랫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첫 교육은 지난 7월 10일 노동복지회관에서 플랫폼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건강진단과 함께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안전장비를 지원했다.
특히 안전교육을 수료한 플랫폼 종사자들은 ‘생활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관내를 순찰하며 안전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이를 제거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근 시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안전교육 및 쉼터 조성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의정부시, 생애주기별 시민 안전교육 실시
의정부시, 생애주기별 시민 안전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6대 재난분야에 해당하는 생활·교통·자연재난·사회기반체계·범죄·보건 안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올해는 관내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세부 수요조사를 통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에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총 44회 실시, 1천176명이 수료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년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쳐 실습과 체험 위주의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안전교육은 사회 전체의 안전을 보장하고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의정부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92억 부과
의정부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92억 부과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8만9천965건에 292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세목이다.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의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이번 7월에 일시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을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 ARS, 간편결제앱,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올해는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치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으니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민생 속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함께한다
‘민생 속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함께한다
[세종시사뉴스]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장이 직접 시민의 삶터, 일터, 배움터, 놀이터로 찾아가 일상을 체험하는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 일대에서 떼 지어 달리는 청년들을 본 적 있다면, 아마도 러닝 크루 구성원들일 것이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나 기술 없이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취미생활을 추구하는 청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렇게 타인들과 함께 러닝을 즐기기 위해 크루를 구성하는 추세다.
지난 6월 26일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그리는 김동근 시장도 퇴근 후 관내 러닝 크루 대열에 합류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출발해 민락2지구 상가거리를 돌아 다시 도서관으로 복귀하는 3km 시티런 코스는, 초심자도 도심 풍경을 만끽하며 달리기에 충분했다.
회원 간 서로의 안전을 위한 ‘바닥 조심’, ‘보행자 조심’이라는 외침이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러닝 후 김동근 시장과 청년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러닝이나 마라톤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청년, 신혼부부, 아이돌봄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과 함께 땀흘리고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자,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그리는 김동근 시장은 7월 11일 가능동 소재 중소기업 ‘제이숲’에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 대표를 만나 브랜딩 등 기업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는 제이숲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MD, 마케팅, 디자인 등 제이숲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직원들은 취업준비생이 고려하는 우선순위는 직주 근접성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실무자 관점에서 관내로 인재를 끌어올 수 있는 거주 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들도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 주거·일자리 정책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생 속으로’는 찾아오는 시민의 이야기를 듣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가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애로사항들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밀접한 콘텐츠를 발굴해 보다 꼼꼼하게 민생을 챙겨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민의 일상을 세심히 살피는 현장 밀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새로운 시책은 물론, 그동안의 각종 일상생활 속 시책을 한데 모아 △현장중심 소통 플랫폼 △협업을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서로가 돌보는 사회 등 3대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2024-07-12
-
남동구, 추경 예산안 779억원 편성…주민 생활 불편 해소 초점
남동구, 추경 예산안 779억원 편성…주민 생활 불편 해소 초점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 환경개선에 주력한다.
남동구는 1조 2,485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는 기존의 1조 1,705억보다 779억원, 약 6.6% 증가한 규모로 국·시비 보조사업과 당면한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내역을 보면 우선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6억 6천만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5억 3천만원을 편성했고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공원 환경정비사업 26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8억원 등도 포함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남동산단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15억원, 수현로 도로 재포장 등 도로 환경 개선사업 18억원 등을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주거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7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제296회 남동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7월 25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4-07-12
-
양주시, 양주시전통주연구회 현장 과제교육 가져
양주시, 양주시전통주연구회 현장 과제교육 가져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양주시전통주연구회에서 지난 11일 관내 전통주 제조장을 찾아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전통주연구회 현장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전통주 양조기술, 위생안전, 유통관리 등 종합 품질관리를 습득하고 회원간 상호 정보교류로 현장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교육장은 관내 전통주로 유명한 양주골이가 전통주와 양주도가 제조장으로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전통주와 소주 분야로 수상해명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두 명인은 회원들에게 이화주, 별산소주, 스파클링 막걸리 등 시음과 더불어 축적된 노하우, 유통판로 등 사례 중심으로 열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전통주연구회는 전통주의 명맥을 잇기 위해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우리 술만들기 과정을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은 연구회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현장 교육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술 제조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향후 회원들이 다양한 전통주 연구와 개발해 특화된 전통주가 상품화가 되도록 노력해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2
-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15일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무료 전시회인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은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시흥시의 지역 명소인 거북섬을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를 활성화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술 활동을 실천할 뿐 아니라 ‘연꽃 그림 페스티벌’을 모든 세대가 아우르는 지역 특성화 행사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을 통해 연꽃과 거북섬을 주제로 완성된 13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연꽃과 거북섬에 관한 설명 자료도 비치돼 있다.
이번 축제는 시흥미술협회 회원작품을 비롯해 전국의 유명 작가와 지역작가의 작품 총 130여 점을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실사출력 전시로 선보인다.
또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된 ‘제6회 연꽃 전국 학생 미술대회’ 출품작 중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7월 13일 오후 2시에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수상 작품은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원화로 전시되고 이후 7월 27일까지는 실사출력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시흥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명소 인지도가 개선되고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과 생활미술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예술을 진흥시킬 수 있는 자리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