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마장고등학교 건강캠페인’운영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마장고등학교 건강캠페인’운영
[세종시사뉴스]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07월 10일 마장고등학교에서 ‘건강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장고등학교가 2024년 경기도교육청 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건강자원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바디 기계를 통한 체성분 검사 및 운동 상담, 짠맛 테스트를 통한 영양 교육, 이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금연 홍보 및 교육, 마음안심버스, 바른자세교육까지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미각 판정도구의 결과를 웹프로그램을 통해 측정해 짠맛을 느끼는 정도와 짠맛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영양 교육, 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한 바른자세 만들기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호응도가 높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보건소은 “이번 건강캠페인에서는 학교 일정상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만 진행되었으나 예상보다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 추후에 2~3학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진행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또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2024-07-12
-
이천시, 율면지역 대중교통 체계 획기적 개편 주민설명회 가져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11일 율면 똑버스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율면 대중교통 체계 개편’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천시는 율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교통공사, KD운송그룹과 함께 참석해 개편사항에 대한 주민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은 기존 수요응답형 똑버스 체계와 노선형 똑버스를 병행해 주민들의 건의가 많았던 설성 남부통합보건지소 연계로 주민불편사항을 크게 해소했으며 율면의 각 마을을 경유하던 시내버스 노선을 율면-장호원으로 상시 연계하는 시내버스로 탈바꿈해 외부 이동을 기존 17회에서 29회로 증회하는 등 획기적인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해당 계획은 7월 한달간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홍보와 의견수렴 기간을 가진 후 8월 1일 운영개시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천시는 향후 관내 모든 권역에도 똑버스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 정비를 진행하기 위해 24년 하반기 관련 용역 실시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기능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이천시 성장에 맞춰 교통인프라 또한 변화시켜야 할 과제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편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이번 개선 사업이 성공사례로써 다른 지역에 훌륭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율면 주민분들께서 같은 마음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2024-07-12
-
“월미도 관광 활성화 방안 찾아라” 김정헌 구청장, 현장 행정 나서
“월미도 관광 활성화 방안 찾아라” 김정헌 구청장, 현장 행정 나서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수도권 대표 해양 관광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12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0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월미도 번영회 관계자, 지역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미도는 도심과 가깝고 다채로운 놀이·휴식 시설과 함께 서해의 너른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인천 중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문제는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이면 주차 문제가 심각해지는 데다, 대형버스 주차공간이 부족해 단체 관광객을 모두 수용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문화의 거리 내 불필요한 시설들에 대해 개선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먼저 관계 공무원들에게 문화의 거리 일원의 유휴공간을 발굴, 이를 활용해 버스 주차공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문화의 거리에 있는 ‘배 조형물’과 코로나19 이후로 미운영 중인 ‘족욕탕’에 대해서도 효용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불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과감히 철거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단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의 거리의 개방성을 확대한다면 더 많은 시민이 월미도를 찾을 것이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주민·상인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관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7-12
-
‘글로 풀어내는 중구의 매력은?’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글로 풀어내는 중구의 매력은?’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인천 중구의 자연, 문화, 역사 등을 탐방한 후, 이를 토대로 글짓기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이다.
참가자들은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 자랑하기’ 총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 형태로 글을 작성하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5~10매 내외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에 신청서와 글짓기 작품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12명을 수상자로 선발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특히 수상작은 중구 지역 홍보와 수상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중구 소식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제2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를 통해 중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대회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2
-
인천 중구,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공항·항만 인력난 숨통 튼다
인천 중구,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공항·항만 인력난 숨통 튼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업해 공항·항만 분야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공항·항만이 있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인력 유입을 증가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지역 운수업계는 공항·항만 정상화로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는 상황임에도, 낮은 임금이나 열악한 정주 여건 등의 이유로 보안·하역 등의 분야에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긴밀한 협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인천 운수·창고 기업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지원사업 △인천 운수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먼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운수·창고업 근로자가 3개월·6개월·12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원씩 1년간 총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운수·창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퇴근 교통비, 주거비를 월 20만원씩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70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두 사업의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소재 운수업에 신규 채용된 근로자 중 근무지가 인천이면서 1년 이상 근로계약을 맺은 사람이다.
구는 더 많은 근로자가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센터,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항·항만 인력난은 중구 경제와도 직결된 문제”며 “이번 사업이 중구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영종지역에 취업을 희망하지만, 교통·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던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2
-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인지 활동 및 이미용 봉사 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인지 활동 및 이미용 봉사 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동삭동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 및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발 케어를 진행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손발 케어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종이접기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에 참여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행복한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2
-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주민에게 삼계탕 나눔으로 안부 살펴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주민에게 삼계탕 나눔으로 안부 살펴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더위와 호우에 지친 홀몸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찰밥을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조리한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을 보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위와 호우로 인해 어려운 주민분들이 많은 만큼 우리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날씨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4-07-12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
[세종시사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1일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을 위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올해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했다.
외국인지원팀은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 지원과 시민과의 상호 이해 및 다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는 출신 배경이 다양한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참여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전달하는 대표자 역할을 한다.
올해 외국인 주민 대표자는 네팔, 일본,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중국 등 총 7개국 8명이 위촉됐다.
각국 대표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외국인 주민의 인권 강화와 다문화 인식 개선, 외국인 생활환경개선, 자립 역량 지원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베트남 대표자 전정숙 씨는 “우리가 평택시에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는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국의 외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대표자로서 재단과 외국인 커뮤니티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평택시 거주 외국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를 통해 거주 외국인의 의견을 반영하는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다문화 공존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7-12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세이브유 상담복지연구소 심소영 소장의 강연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주변인을 발견했을 때 알아차리고 관계기관이나 상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등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나 비전1동은 자살 예방 서비스를 마을 단위로 통합해 지역사회 안정망을 확보하는데 있어 관내 보건의료, 교육, 복지 등 6개 영역에 각 분야 기관이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협약돼 활동하고 있다.
홍영례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했을 때 자살 예방을 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자살의 징후를 잘 살피고 도움을 주는 방법과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방법을 교육으로 알게 됨으로써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더욱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평택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평택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중심재활사업인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6개월에 걸쳐 1기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2023년 기준 2만5991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16.9%인 2130명이다.
뇌병변 장애인은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제한으로 마비에서 오는 관절 구축 운동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정형용 지속 운동장치 6대를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 6개월 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는 전문 인력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 운동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은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 대상자 전원 100% ‘만족한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2기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평택보건소 뇌병변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개인별 맞춤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1기 운영의 성료와 더불어 2기에도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기능 회복 및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