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 추진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는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은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일일 워크숍 △포천시 문화예술교육 정보 수집 등으로 나뉜다.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의 키워드는 ‘콘택트’와 ‘렌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현장을 연결해 비추고 포천만의 시야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다.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총 7회차의 교육 과정과 원탁 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 또한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워크숍 참가자 모집은 추후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는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통해 포천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 문화가 깃든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중호우 대비해 포곡읍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중호우 대비해 포곡읍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495-7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소 등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5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아래에 주거지가 있는 데다 배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산사태나 주변 밭 또는 가옥의 침수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서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해당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산사태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주민들이 대피할 곳이 있는지 물었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산지 계곡부 상층에 토사가 흘러내지 않도록 사면 정리 등의 조치를 했으며 산사태 발생이나 주택 침수 가능성이 있을 때엔 인근 삼계1리 경로당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사면 정리만으로는 산사태 발생이나 가옥 침수를 예방하긴 어려워 보이는 만큼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좀 더 나은 대책을 마련해 보라”고 지시했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산지와 연접한 부지가 도시계획시설인 도로로 지정돼 있어 그동안 따로 배수로 설치를 할 수 없었는데, 도로가 개설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배수로를 설치할 방법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시에는 총 194곳 37만 6288㎡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민 대피소로는 10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경기용인동부경찰서 소속 포곡파출소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시와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 기관장들이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시민안전문화살롱의 취지와 성과를 설명하고 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상반기에 1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시의 모든 공동주택과 학교에 옥상 피난 유도 설비를 설치한 점, 올해 1월 시가 5억원의 예산으로 시민 안전 보험을 들어 7월 현재까지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제법 많은 수가 보험혜택을 입고 있다는 등의 안전 관련 정책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오늘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한 점검도 할 겸 해서 포곡읍을 찾았는데 시민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수고 많이 해주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방문했다”고 말했다.
2024-07-1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중호우 대비해 포곡읍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중호우 대비해 포곡읍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495-7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소 등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5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아래에 주거지가 있는 데다 배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산사태나 주변 밭 또는 가옥의 침수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서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해당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산사태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주민들이 대피할 곳이 있는지 물었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산지 계곡부 상층에 토사가 흘러내지 않도록 사면 정리 등의 조치를 했으며 산사태 발생이나 주택 침수 가능성이 있을 때엔 인근 삼계1리 경로당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사면 정리만으로는 산사태 발생이나 가옥 침수를 예방하긴 어려워 보이는 만큼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좀 더 나은 대책을 마련해 보라”고 지시했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산지와 연접한 부지가 도시계획시설인 도로로 지정돼 있어 그동안 따로 배수로 설치를 할 수 없었는데, 도로가 개설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배수로를 설치할 방법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시에는 총 194곳 37만 6288㎡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민 대피소로는 10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경기용인동부경찰서 소속 포곡파출소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시와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 기관장들이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시민안전문화살롱의 취지와 성과를 설명하고 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상반기에 1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시의 모든 공동주택과 학교에 옥상 피난 유도 설비를 설치한 점, 올해 1월 시가 5억원의 예산으로 시민 안전 보험을 들어 7월 현재까지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제법 많은 수가 보험혜택을 입고 있다는 등의 안전 관련 정책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오늘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한 점검도 할 겸 해서 포곡읍을 찾았는데 시민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수고 많이 해주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방문했다”고 말했다.
2024-07-17
-
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실천’하세요
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실천’하세요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고품질 플라스틱 회수율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대,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를 펼치는 이동교리 소재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에 1대 등 총 2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판기 형태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려면 투명 페트병의 뚜껑을 살짝 열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무인회수기 관리업체인 수퍼빈의 누리집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된 투명 페트병은 추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해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의 회수율을 높이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돼 재활용품 수거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깨끗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실천’하세요
포천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로 재활용 ‘실천’하세요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고품질 플라스틱 회수율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대,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를 펼치는 이동교리 소재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에 1대 등 총 2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판기 형태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려면 투명 페트병의 뚜껑을 살짝 열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무인회수기 관리업체인 수퍼빈의 누리집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된 투명 페트병은 추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해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의 회수율을 높이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돼 재활용품 수거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깨끗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오산시 신장2동, 결식우려가구에 삼복더위 이겨낼 삼계탕 전달
오산시 신장2동, 결식우려가구에 삼복더위 이겨낼 삼계탕 전달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신장2동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은 신장2동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의 영양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에서 직접 끓인 삼계탕과 송호욱병원에서 후원한 장조림, 오산효요양원에서 후원한 배추겉절이를 저소득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에도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후원해 주신 신장2동 협의체와 지역 기관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후원받은 분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7
-
오산시 신장2동, 결식우려가구에 삼복더위 이겨낼 삼계탕 전달
오산시 신장2동, 결식우려가구에 삼복더위 이겨낼 삼계탕 전달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신장2동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은 신장2동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의 영양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에서 직접 끓인 삼계탕과 송호욱병원에서 후원한 장조림, 오산효요양원에서 후원한 배추겉절이를 저소득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에도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후원해 주신 신장2동 협의체와 지역 기관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후원받은 분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7
-
오산시 청소년이 앞장선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오산시 청소년이 앞장선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원동근린공원에서 오산시 어울림마당을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오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과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어울림마당 청소년들이 기획단으로 활동하며 주도적으로 행사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앞장섰다.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물놀이존, 무대존, 체험부스존으로 운영되 었으며 체험부스는 총 6가지로 △물총만들기 △MBTI부채만들기 △미션수행부스 △타투스티커꾸미기 △비치백꾸미기 △모자만들기&오산시 청소년 욕구조사의 부스를 운영했다.
물놀이존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설치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무대존에서는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이창호 관장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앞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사회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7-17
-
오산시 청소년이 앞장선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오산시 청소년이 앞장선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원동근린공원에서 오산시 어울림마당을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오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과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어울림마당 청소년들이 기획단으로 활동하며 주도적으로 행사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앞장섰다.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물놀이존, 무대존, 체험부스존으로 운영되 었으며 체험부스는 총 6가지로 △물총만들기 △MBTI부채만들기 △미션수행부스 △타투스티커꾸미기 △비치백꾸미기 △모자만들기&오산시 청소년 욕구조사의 부스를 운영했다.
물놀이존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설치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무대존에서는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이창호 관장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앞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사회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7-17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복달임꾸러미’ 전달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복달임꾸러미’ 전달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대원2동은 15일 초복을 맞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어르신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행사는 대원2동 특화사업 ‘한계절 더, 행복한 여름나기’의 목적으로 무더위로 지치신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사랑의 복달임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더운 날씨에 직접 삼계탕과 선물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하다 복날에 복 받은 것 같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복달임꾸러미선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계절 더,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꾸러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받으신 분들도 전달하신 위원님들도 여름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누구나 행복한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