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연천서 자율방범대와 民·警 야간 합동순찰 캠페인
연천서 자율방범대와 民·警 야간 합동순찰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연천경찰서는 16일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 결과에 따라 치안 수요가 높은 전곡역·먹자골목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를 선정해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관 10명, 자율방범대 20명 총 30여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역을 합동 순찰 하며 순찰구역 내 LED안내표지판,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했다.
장범철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경찰서와 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도 안전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며 “범죄예방활동과 민·경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순찰에 앞으로도 지속적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고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연천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연천군, 독서 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독서 인문학’ 특강 운영
연천군, 독서 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독서 인문학’ 특강 운영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15일 연천도서관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초청해 독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2023년부터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을호 회장은 강연, 대학 강의,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 문화 저변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독서 코칭 전문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결국 독서력이다’, ‘독공법’,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인성코칭’ 등이 있으며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으로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독서 방법과 독서 역량 강화를 통해 자기개발과 창의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김을호 교수는 ‘결국 독서력이다-독서하는 독종이 이긴다’라는 주제로 독서 방법 및 중요성, 글쓰기 요령 등을 강의했다.
독서력을 키우기 위한 생존 독서 몰입 독서 극한 독서 목적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속적인 독서 교육을 통한 공직자의 역량 강화가 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연천군 임진농협, 농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천군 임진농협, 농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사뉴스] 연천군 임진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추진 상황 모니터링 및 지자체 평가를 통한 우수기관 시상으로 사업 집행률 등 성과 제고 및 토양 환경을 개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연천군은 농업 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 개량제 공급, 유기질 비료 공급, 무기질비료가격안정지원사업 등 효율적 운영 및 체계적 관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지자체 부문에서 연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4년도는 지역농협 부문에서 임진농협이 대상을 수상한다.
올해 지역농협 평가에서는 △유기질비료 등 비료 보급 노력 △비료 적정사용 지도 노력 △지역농협의 환원사업 △정부 및 지자체 정책 협조도를 심사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토양 개량에 매진해왔다”며 “앞으로도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과 유기질비료 등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모의훈련 실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모의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들의 신속한 출동 및 대응을 위한 '2024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테러로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과 신종·변종 감염병의 발생이 더욱 빈번해지면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인근 시 보건소 생물테러 담당자를 비롯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안양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고 훈련 참가자들은 백색가루, 원인 미상의 물질 등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초동대응기관의 역할을 숙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구축했다.
특히 보건소 인력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의심 사례 발생 시 생물테러 초동 조치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다중 탐지 키트, 검체 채취, 검체 수송 용기 포장 및 이송, 개인 보호복 착·탈의 등 강도 높은 실습형 훈련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물테러의 위협이 더 고조되는 시기에,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대응능력을 점검함으로써 실제 생물테러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지역의 문화단체와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통한 청소년 연극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지역의 문화단체와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통한 청소년 연극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와의 정담회를 통해, 안양 지역 청소년 연극 활성화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양 내 다양한 문화단체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대상 연극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교육과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채명 의원은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 문화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안양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교영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장은 “안양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을 기획해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은 오는 11월 23일로 예정이다” 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고 밝혔다.
이채명 의원은 이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니어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영상 홍보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와 교육청에 청소년 연극 프로그램 지원을 제안하고 안양 내 학교 및 문화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 지원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공연 준비 및 실행을 통해 안양시의 교육과 문화를 융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양의 청소년들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2024-10-18
-
연천군 군남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연천군 군남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세종시사뉴스] 연천군 군남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월 17일에 군남면 황지1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군남면 새마을회 회원 및 연천군 새마을회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군남면 새마을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 또한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숙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군남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깨끗하게 정리되고 수리된 집안을 보면서 기뻐하는 이웃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군남면 새마을회 및 연천군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화합하고 봉사하는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윤종영 의원,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 민원 해결 나서
윤종영 의원,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 민원 해결 나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은 지역주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해결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 14일 연천상담소에서 ‘24년 연천군 에너지 자립마을 추진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편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원을 접수했다.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에너지 취약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발전을 통한 수익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장탄2리 마을은 사업에 참여해 태양광 설치를 완료했으나 한전 전력 계통연결이 늦어져 설치물이 무용지물이 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윤종영의원은 바로 연천군, 경기도 에너지관련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빠른 시일내에 전력 계통연계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연천군 관계자는 “계통연계를 위해 한전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변전시설 조기 증설을 요청하겠다”고 했으며 경기도 또한 “경기북부 전력계통연계 불균형 완화를 위해 ‘25년 이내 경기북부 변전시설이 조기확충될 수 있도록 건의 하겠다”고 했다.
윤의원은 주민 스스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며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한전 변전시설 용량 부족에 따른 전력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4-10-18
-
인천 중구, 지역주민에게 건강 비법 전수
인천 중구, 지역주민에게 건강 비법 전수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2024년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 제2기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은 ‘20대부터 꾸준히 심뇌혈관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 약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인천의료원 등 다양한 전문 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들이 나서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올바른 식단 관리 △운동요법 △심뇌혈관 질환의 이해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석한 주민들은 “내용이 유익하고 혈압과 혈당 관리가 내 인생에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혈압·혈당에 대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식습관 및 신체활동 변화 등을 확인해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정한숙 인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 실시해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 실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건강한 조직과 조직문화의 중요성, △기관의 비전과 임무, △사회 복지 현장에서의 건강한 환경조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팀별 그룹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조직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화 센터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센터가 한층 더욱 유연하고 발전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조직 내 소통을 증진하고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0-18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청사 시설 개선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해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청사 시설 개선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미추홀구청에서 청사 시설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사 시설 이용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돼 공단은 참여자들이 청사 시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홍보하는 물티슈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공단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결과를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설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공청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사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