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오포1동, 인구 3만 돌파 기념 행사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오포1동은 18일 오포1동 청사 앞에서 ‘인구 3만 돌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정서 동장을 비롯해 오포1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명의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2만9천999번째·3만번째·3만1번째 오포1동 전입자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포1동 소개, 전입자 및 기관단체장 간 담소, 전입증서 수여,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인구 3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2022년 9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포 권역이 4개 동으로 분동된 이후, 오포1동은 더샵오포센트리체, 오포자이오브제 등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고 2년 만에 9천여명이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이며 10월 초 인구 3만명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동장은 “우리 오포1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각종 인프라 확충 및 주거 환경 개선 등 더욱 살기 좋은 오포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광주시 능평동, 민·관이 함께한 ‘모두 함께 클린데이’ 실시
광주시 능평동, 민·관이 함께한 ‘모두 함께 클린데이’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능평동은 18일 5개 유관단체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함께 클린데이’를 진행했다.
‘모두 함께 클린데이’는 능평동 관내 주요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이날에는 학교 주변, 시도 15호선, 신현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길의 낙엽을 쓸었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현수막, 전단, 벽보와 같은 불법 광고물도 집중적으로 정비했으며 클린데이 활동과 더불어 ‘기후행동 서약’을 실시해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녹색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에는 오포능평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윤명희 동장은 “이번 클린데이는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 대표적 사례”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쾌적하고 깨끗한 능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외 5인 의원, 용인특례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외 5인 의원, 용인특례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김윤선·김진석·안치용·신나연·박병민 의원은 지난 17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용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초안 작성을 위해 용인시 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및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용인시는 교통약자에 대해서만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물 제작 및 시설비 지원 등을 ‘용인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부 지원을 하고 있다.
교통약자 외 일반 시민에 대한 지원 조례는 없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안책이 필요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타 시도 조례와 같이 교통약자만이 아닌 용인시민 모두에게 제공될 필요성이 있다“며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교육·홍보 등 제공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조례에 담을 필요가 있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안치용 의원은 ”용인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캠페인 및 재정지원 내용도 함께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시, 경찰서 등과 사전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도를 정립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용인시는 경기도 내 교통사고율이 1위로서 교통 안전에 대한 선진의식 고취가 반드시 필요하며 용인시·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헤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홍보 및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인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용인시 관계 부서와 지속적 협의해 조례 초안 작성 후 다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0-18
-
오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댄스동아리 ‘오해피 댄스팀’ 오산독산성문화제에서 K-POP 댄스 선보여
오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댄스동아리 ‘오해피 댄스팀’ 오산독산성문화제에서 K-POP 댄스 선보여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다문화가족 캠프,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은 다문화가족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상호지지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산시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댄스동아리 ‘오 해피 댄스팀’은 지난 13일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 공연에서 K-POP 댄스를 선보였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3개국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오 해피 댄스팀’의 구성원들은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한국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 참여 기회를 통해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오산시가족센터와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4월 3일 다양한 가족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10-18
-
오산시 중앙동,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라면 26박스 기부받아
오산시 중앙동,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라면 26박스 기부받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17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라면 26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했으며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26박스를 업체 배송을 통해 전달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과천시와 LG에너지솔루션, 상생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과천시와 LG에너지솔루션, 상생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LG에너지솔루션 김제영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전과 마곡, 과천 등 3곳에서 배터리 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며 현재 ‘ 과천 R&D 센터’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공기여 제공 방안 △LG에너지솔루션 연구소 증축과 관련한 협력 방안 등을 마련하는 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과천시가 국가전략산업인 이차전지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며 “과천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오산시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고구마 판매 수익금 기탁
오산시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고구마 판매 수익금 기탁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17일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에서 지난달 고구마 수확 및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평동 통장단협의회는 올해 초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직접 심고 재배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최상규 회장은 “통장단협의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고구마 심기부터 수확, 판매, 기탁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에서 보내주신 기탁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귀한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고추장’나눔 실천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고추장’나눔 실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16일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는 부녀회원들이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든 고추장은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옥자 회장은 “건강한 식재료 준비가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우리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오랜 시간 이어져온 부녀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오산시 초평동,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차상위계층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
오산시 초평동,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차상위계층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17일 비영리단체인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초평동 차상위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험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2년간 지원해 질병 및 사고 발생 시 의료비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실시하게 됐다.
민관이 협력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장복실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소년의 보험료를 지원해 준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8
-
오산시, 지하차도 침수 재발 방지사업 추진
오산시, 지하차도 침수 재발 방지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상습침수지역인 양산동 지하차도와 원동 대원교 하부도로에 대한 침수 재발 방지사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일부 저지대 도로가 상습 침수되어 시민안전과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해당 지하차도는 주변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여건 변화와 폭우가 겹치면서 차량이 침수되고 진출입이 통제되어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침수 취약 지역인 양산동 지하차도에는 빗물펌프장을 설치하고 원동 대원교 하부도로는 우수관로 추가 설치 및 기존 우수관을 개량해 통수능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배수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설계와 행정절차를 사전이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정비사업을 완료해 우기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배수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이상 기후에도 불구하고 침수구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