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제33회 전국회룡미술대전 대상 등 입상 쾌거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가 주최한 제33회 2024년 전국회룡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서예부문에서 이순연 회원은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경용, 황의화 회원은 특선을 김한숙, 윤옥경, 김경옥, 김정례, 박문규 회원은 입선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영광스러운 전국회룡미술대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김미식 강사가 내실 있는 강좌를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10-18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17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에 직접 수확한 고구마가 반찬으로 나가서 더욱 뿌듯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4-10-18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비무장지대 여행 평화공감캠프’ 실시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비무장지대 여행 평화공감캠프’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6일 향군이사회, 여성회, 청년단, 기타 관련 임원들과 함께 경기도 오두산 전망대, 애기봉 전망대 등 ‘비무장지대 여행 평화공감캠프’ 안보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공감캠프는 경기도 재향군인회가 안보 활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 재향군인회가 5월부터 10월까지 참여했다.
특히 캠프에서 참석자들은 비무장지대의 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득창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이번 캠프를 기획해 준 경기도 재향군인회 강명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신규 위촉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신규 위촉
[세종시사뉴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요 시정, 동정사항을 홍보한 후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상패동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특색사업 모색 등 상패동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주민자치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각종 주민자치 사업 발굴 등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남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해 따듯한 주민자치가 온 마을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제16회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 성료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제16회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 성료
[세종시사뉴스]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17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6회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노래자랑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보 지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난 16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명의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뤘다.
노래자랑 결과에는, 대상 김경진, 금상 조경용, 은상 이석곤, 동상 안영숙, 인기상 이영자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행사를 개최해 오신 김성보 지회장님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보 지회장은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노인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10-18
-
동두천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동두천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4개 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자율방범대 차량 등 재정 지원 확대 △행사장 안전 관리요원 배치 확대 △성매매 집결지 폐쇄 공동 대응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 활용 실종 대응체계 구축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설치 확대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사업 예산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은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동두천시 지역 범죄 예방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설치된 회의인 만큼 동두천시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8
-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세종시사뉴스]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18일 부영송도타워에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외동포청장, 인천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재외동포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센터는 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함께 발표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부영송도타워 30층에 자리 잡은 센터는 총 1,034.3㎡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재외동포 회의 및 소통을 위한 콘퍼런스룸, 미팅룸, 세미나룸 △네트워킹과 휴식을 위한 라운지, 갤러리, 휴식 공간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오픈오피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재외동포들이 인천을 방문할 때 필요한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한다.
재외동포웰컴센터는 인천시의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센터 내 세미나룸과 콘퍼런스룸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시 및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웰컴센터 웹사이트 : www.incheon.go.kr/welcomecenter한편 한인비즈니스센터는 재외동포 경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기업과 인천 지역 기업의 수출입 지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120년 전 첫 이민을 떠난 인천에서 재외동포를 맞이하는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가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를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어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개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 17일 평생학습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 학부모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설명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미래 인재 양성·디지털 교육을 골자로 하는 세부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후 공연으로 한국문화영상고 KCM 윈드 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빛내 줬다.
한편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동두천형 유보통합 모델학교 운영, 공백 없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 및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영, 초·중·고 맞춤형 인성교육,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조성, IB 교육 벨트 확대 추진, SW·AI 선도학교 운영,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등 13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으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8
-
14개 시군 특산물로 만든 화합의 만찬, 세계한인 사로잡는다
14개 시군 특산물로 만든 화합의 만찬, 세계한인 사로잡는다
[세종시사뉴스] 정치와 경제에서 ‘만찬’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작용한다.
22일 전북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 환영 만찬도 전북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국제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리 보는 환영 만찬을 통해 세계 경제인이 하나가 될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본다.
이번 환영 만찬은 맛과 멋의 고장 전북의 정수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글로벌 CEO들과 국내 경제인, 도내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내 14개 시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고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도는 음식 메뉴부터 세심하게 기획했다.
환영만찬 메뉴는 전북의 14개 시·군 특산품을 활용해 구성했다.
김부각과 떡갈비 등 대표적인 전통 음식과 함께 전주비빔밥이 만찬의 중심을 이룬다.
전북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전주비빔밥은 세계 경제인의 화합이라는 이번 대회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핵심 상징으로서 글로벌 협력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 특산주인 머루와인과 청명주, 이강주 등 건배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가 제공되고 궁중 보양 김치와 삼색전 같은 서브 메뉴가 뒤따른다.
마무리로는 전통 후식인 약과와 식혜가 오른다.
이번 만찬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전북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기획됐다.
전북음식관광진흥원 김관수 원장, 청와대 오만찬 자문을 맡았던 정혜정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 등 도내 음식 전문가들이 직접 구성에 나섰다.
이들은 전북의 풍부한 식재료와 지역적 특색을 한데 모아 만찬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전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만찬 서빙을 맡아 경험을 쌓도록 도왔고 캠퍼스에서 개최돼 청년들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만찬뿐 아니라, 전북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의 전통 음악 공연으로 시작해 유명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만찬에 참석하는 세계경제인들은 한복 명인인 주영희 대표가 제작한 두루마기를 착용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인 ‘한비친구’들도 황이슬 디자이너가 고유 조끼인 ‘쾌자’를 활용해 제작한 의상을 입고 행사 진행을 도와 한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환영 만찬이 한국문화의 본류인 전북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세계 각국에서 온 세계 경제인들이 고국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환영 만찬은 전북의 풍부한 문화와 음식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에게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경제적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북의 정성이 담긴 만찬과 공연이 세계 한인 경제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10-18
-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연주,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는 효성1동 ‘나엘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은상 계산3동 아라사랑팀 △동상 계양2동 Red Fox팀 △인기상 계산4동 영걸줌바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많은 구민의 참여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효성1동 ‘나엘무용단’은 11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