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2024년 을지연습 최종보고회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개최된 을지연습을 마무리하면서 22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주요 연습사항, 상황접수 및 조치현황, 주요사건 조치결과, 군수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2024년 을지연습 사태선포에 대한 조치 능력과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실제에 맞는 조치사항 도출을 통해 기존 충무계획을 내실화해 한층 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병옥 군수는 “급변하는 안보 현실 속에서 충분한 위기 관리역량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위협요인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2
-
음성군, 외국인주민 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 발간.언어 추가 제작
음성군, 외국인주민 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 발간.언어 추가 제작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을 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도내 최초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올해 다국적 외국인주민을 위한 가이드북의 언어 확대 필요성에 따라 언어를 추가해 제작했다.
올해 제작한 가이드북은 외국인 국적별 규모를 고려해 네팔어와 캄보디아어를 추가해 6개 언어로 제작했으며 QR코드를 생성해 외국인주민이 모바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음성군 소개 △외국인등록 및 체류 △생활안내 △주요시설안내의 총 4개 분야로 구성해 외국인주민이 음성군에 생활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았다.
군은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음성군가족센터, 관내 외국인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음성경찰서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군청 홈페이지에 e-book 및 QR코드로 누구나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가이드북이 외국인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29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음성군 외국인 비율이 1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08-22
-
음성군, 돌봄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본격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사회적 가치 인정 및 존중받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노동자 20명을 모집해 본격 심리상담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돌봄노동자는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지역사회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이다.
여성들이 대부분 종사하며 저출산·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노동이지만 고용불안, 저임금으로 근무환경과 사회적 인식 또한 열악한 수준이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지난 6월 돌봄노동자 심리상담 모집공고 후 대상자를 확정했다.
상담은 직장 내 스트레스·사회불안·공황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대인관계의 어려움·우울증·성희롱 등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사와 1:1개별 맞춤 대면상담으로 진행한다.
생활권역별로 두 구역으로 나눠 제1권역은 음성군 여성회관 3층 거점공간에서 제2권역은 혁신도시 상담센터에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돌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돌봄노동자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권리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
-
음성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예술 선보인다
음성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예술 선보인다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오는 9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으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예술 12작품 중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아리랑 △판굿 전통예술 6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민간과 궁중의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립국악원의 국악연주단인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이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음성서 고려시대 대악서 조선시대 장악원으로 이어지는 왕실 음악기관의 전통을 이어받아 우리 전통 음악과 춤을 보존하기 위해 1951년 개원했다.
현재 국립국악원장을 중심으로 기획운영단과 국악연구실, 국악연주단과 3개의 지방 국악원을 설립해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공연 예술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음성군이 주관한다.
2024-08-22
-
음성군, 지역활동인구 11만 8천명, 군단위 전국 1위
음성군, 지역활동인구 11만 8천명, 군단위 전국 1위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고용률 전반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통계청 고용조사에서 최초로 발표한 지역활동인구 비교에서 음성군은 지역활동인구가 11만 8천명으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역활동인구’란 해당 지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을 위해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15세 이상 취업자와 거주민 중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를 더한 수이다.
기존의 고용지표에서는 지역 간 유입·유출 취업자가 반영되지 않아 해당 지역의 실질적 고용창출 성과를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지표이다.
군의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7.9%로 도내 1위로 도약,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72.5%, 경제활동참가율 74.1%로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고 청년고용률은 51.1%로 도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하반기 대비 각각 2.1%, 2.4%, 1.7%, 4.7% 상승한 것으로 취업자 수는 지난 하반기와 비교하면 65300명에서 무려 2400명이 증가한 67700명을 기록했고 실업자 수는 지난 하반기 대비 500명이 감소한 1500명으로 지난 하반기 대비 실업률은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상용근로자 수 또한 전년 하반기 대비 2천명이 증가한 59400명으로 음성군의 일자리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음성군은 2024년 7월말 기준 구인배율이 2.70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구인배율은 기업체 구인 수를 구직자 수로 나누어 산출하는 것으로 2021년 음성군의 구인배율은 3.90을 넘어가기도 했다.
구인배율이 높으면 기업이 구인난에 시달리는 문제가 있으나, 구직자의 입장에선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더 좋은 기업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군은 구인배율을 낮추기 위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나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추진하고 있고 구직자의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상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공모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충청북도와 함께 구인난이 심각한 식품제조분야 구직자 신규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 및 워라밸 지원, 근로 환경을 개선해 주는 음성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음성군의 일자리 개선 간접지표인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024년 6월 월평균 기준 57554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전년도 월평균 기준 56413명에 비해 1141명이 증가했고 이는 음성군 취업자 수 67700명 중 85%로 전국 평균 55.8%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전국 피보험자 수 15,461,483명 / 취업자 수 27,732,800명 55.8%군은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신성장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기반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수요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일등 경제도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
음성군,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다음 달 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음성군 외국인 관련기관이 함께 협력해 참여 안내와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하며 글로벌 페스타는 1부 기념식과 2부 ‘울려라 골든벨’, 3부 ‘가족 장기자랑’ 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주민 등이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팀이 돼 퀴즈대결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여러 나라의 놀이·의상·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음성군의 아름다운 명소가 배경이 된 가족사진을 전시해, 외국인주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 군의 매력을 알리기로 했다.
음성군가족센터는 글로벌 페스타에서 진행되는 ‘울려라 골든벨’, ‘가족 장기자랑’, 음성군 명소 ‘가족 사진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500명에 한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과 행운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8-21
-
음성군, 음성사랑상품권 추가 인센티브 제공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지역 물가안정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음성장터 사용자, 다자녀 가구, 귀농귀촌가구에 음성사랑상품권 5%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음성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비 6억3200만원을 확보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 지역온라인쇼핑몰에서 음성행복페이로 결제 시 기존 10%에서 5% 추가됨에 따라 결제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와 귀농귀촌가구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 모두 ‘음성군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한다.
지급 방법은 신청인에 대한 전월 음성행복페이 결제내역을 추출한 후 5% 추가 인센티브를 계산해 정책발행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추진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매월 1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가 인센티브는 월 지급한도 내에서 지급되며 다자녀가구, 귀농귀촌가구 9월 신청분과 음성장터 사용자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는 10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9월 추석을 맞아 음성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결제금액에 대해 10% 캐시백이 지급되며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물가안정과 인구소멸 위기에 음성사랑상품권 정책지원 사업이 효과적인 대응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
음성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21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에 의한 테러로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 초기대응 단계부터 인명구조 및 피해·화재진압, 시설복구, 방화범 검거 등 생동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제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에 대한 국가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포괄적인 안보 개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훈련에는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제2161부대3대대, KT음성금왕지점,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등 6개 기관 11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화장품 등 3개의 중점관리업체 등이 참관해 전시 테러 발생 시 대처 상황을 현장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조병옥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 방안을 체험하고 숙지한다는 것은 위기 상황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8-21
-
조병옥 음성군수, 군 주요사업 국가 계획 반영 위해 총력
조병옥 음성군수, 군 주요사업 국가 계획 반영 위해 총력
[세종시사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음성군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국도 38호선 개설사업 △국지도 49호선 시설 개량사업 △국도 21호선 6차로 확장 △국지도 82호선 6차로 확장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통해 음성군의 현안 해결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지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49호선 음성~신니간 시설개량사업이 반영됐으나, 국도 38호선 개설사업은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군은 국도3호선 등 관련 노선의 착공에 따라 경기권, 충청권 연결성 증대 및 체계적인 도로망 형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음성군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국가계획 반영은 도심 교통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와의 연결 등을 통한 경기도와 간선네트워크 구축,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음성, 괴산 방면 Missing Link 연결을 통한 도내 접근성 향상 등 도로 인프라 구축에 큰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에 군은 국가계획에 반영이 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사업이 반영돼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도로망과 교통망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랜 시간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만큼 꼭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
음성군,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22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음성군청,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각 읍면 등 음성군 일원에서 전 군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또는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하며 2시 15분에 경계 경보발령 시 주민 통제가 해제돼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대피소의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 조회’를 선택하거나 네이버지도·카카오지도·T맵에서 ‘대피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5분간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진행하며 이동통제 해제 후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와 방독면 착용 실습 등 재난·재해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도 전개한다.
훈련 구간은 음성119안전센터-종합운동장사거리-중앙사거리-문화사거리-평촌사거리로 약 2.8km이며 훈련 공습경보 발령 후 운전자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조병옥 군수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비상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