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과 함께하는 ‘극단 꼭두광대’ [열려라 운총아] 공연
괴산군과 함께하는 ‘극단 꼭두광대’ [열려라 운총아] 공연
[세종시사뉴스] ‘극단 꼭두광대’가 충북문화재단에서 공모한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꿈꾸는 꼭두”란 사업명으로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 괴산군과 함께한다.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의 예술창작 역량 강화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극단 꼭두광대는 우수작품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 [열려라 운총아] 공연과 괴산의 문화콘텐츠가 녹아있는 창작공연 [청룡 백호가 꿈트러지고], 퍼블릭, 괴산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기획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우수작품2 ‘열려라 운총아’ 공연은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7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5시에 2차례 펼친다.
‘열려라 운총아’ 공연은 심장이 약한 괴산전통시장의 딸 운총이를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시장상인들의 이야기로 공연 전체 탈과 인형을 쓰고 들고 연기하는 창작판타지탈놀이극이다.
‘열려라 운총아’공연은 괴산의 문화원형과 자연유산을 곳곳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괴산의 마스코트인 ‘꺽정이와 운총이’에서 주인공인 운총이 이름을 따왔으며 괴산의 대표적 인물인 독립운동가‘우당 권동진’, 임꺽정의 저자‘벽초 홍명희’, 경술국치 분개 홍범식 그리고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쌍곡구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스며들게 했으며 괴산전통시장이 작품의 배경이기도 하다.
또한, 입장료 대신 책이나 쌀과 라면을 받아 괴산군민에게 되돌려주는 문화좀도리나눔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12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괴산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줬다.
극단 꼭두광대는 아이들이 자라야 할 세상을 창작판타지탈놀이극과 교육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청주를 기반으로 한 한국 유일의 탈 연희 전문예술극단으로 202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믹콘-코리아온 초청공연을 비롯한 2022년 헝가리, 네덜란드 국제교류 공연, 2019년 3.1 백주년 민족평화신명천지축전, 2017~2018년 충청북도 지정예술단, 2016~2017년 우리가락 우리마당 주관단체, 보은문화예술회관, 증평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충북의 전문예술단체이다.
극단 꼭두광대 장철기 대표는 “작년 괴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활동에 힘입어 올해도 괴산군에서 사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상주단체 활동 이외에도 신나는 예술여행, 꿈다락문화예술학교 등을 통해 괴산군민 지속적인 만남을 갖겠다 자연특별시 괴산군이 문화예술특별시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괴산군에 오셔서 두루두루 신명을 일으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올해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단체 극단 꼭두광대의 공연과 기획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질 좋은 공연과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괴산군민의 문화 행복을 추구하고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2024-07-23
-
괴산군, 장마철 ‘사과 탄저병’ 방제 당부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장마 이후 사과 탄저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과 피해 방지 및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철저한 방제 관리를 당부했다.
탄저병 병원균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주로 발생하며 빗물에 의해 주변 과실에 빠르게 전파가 이뤄진다.
탄저병에 걸린 과실은 검은 점이 표면에 나타나면서 점차 크기가 확대되며 과실 내부에 원뿔 모양으로 깊은 부패가 진행된다.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과수원 수시 예찰 및 발생 과실 제거 △과원 내 통풍과 채광 유지 △강우 전과 후 추가 방제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탄저병에 취약한 ‘홍로·홍옥’ 등 조·중생종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사과 농업인은 방제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농약 방제 시 적용약제를 성분이 다른 약제로 교차 살포해야 방제 효과가 좋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탄저병이 대량 발생해 사과 농가가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과원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줄 것” 당부했다.
2024-07-23
-
괴강토종어류체험관 개관식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읍 제월리 일원에서 ‘괴강토종어류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충청북도 반주현 농정국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 커팅식, 시설관람 및 홍보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내륙어촌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내수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을 건립하고 생태탐방로와 올갱이서식처를 조성했다.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은 물 없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으로 민물고기체험관에서 디지털 영상을 이용해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춘 물고기 도서관과 놀이터를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주 1회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이 충북아쿠아리움을 비롯한 수산파크와 연계해 괴산 내수면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강토종어류체험관이 방문객에게 괴강이 주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
-
괴산군,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22일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대상의 현거주 상황을 조사한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정부24앱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진행된다.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대상인 복지 취약계층과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한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위해 각 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2
-
백일 동안 ‘콜록콜록’ 백일해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백일 동안 ‘콜록콜록’ 백일해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세종시사뉴스] 괴산군 보건소는 22일 유행처럼 번져가는 백일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가 확산함에 따라 초·중·고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와 백일해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발작적 기침과 호흡 시 ‘웁’소리, 구토가 동반된 기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성인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생명의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백일해에 걸리면 학교, 어린이집 등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 기간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격리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침을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백일해 환자와 접촉해 감염이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 후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백일해 예방법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된 Tdap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태곤 소장은 “백일해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 접종 부탁드린다”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2
-
괴산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22일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는 약 130여 지방자치단체와 기관·기업 등 총 450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됐다.
군은 전담부스를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주거, 농지, 영농기술 등 도시민의 주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괴산군의 중점 정책과 정보를 안내하고 유기농 농·특산물을 전시해 청정괴산 농산물의 우수성 및 괴산의 관광지역과 관광정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괴산군에 귀농해 행복한 삶을 사는 귀농지원센터 사무장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괴산군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귀농·귀촌인에게 귀농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신규 귀농귀촌인의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2
-
괴산군 향토음식연구회, 관내 농산물 활용 약선음식 과제교육 실시
괴산군 향토음식연구회, 관내 농산물 활용 약선음식 과제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19일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 식문화 선도를 위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음식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생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약선음식을 주제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만삼감자밥, 사군자삼계탕, 복분자수삼냉채 등의 약선음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괴산군향토음식연구회는 주기적인 과제교육, 벤치마킹 등을 통해 농특산물 먹거리 개발과 신기술을 연구하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로 향토 음식 홍보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 고추장 담그기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기부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토음식연구회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식문화를 선도할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시행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시행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질환의 예방을 위해 연중 무료 건강검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연령에 따라 생후 14일 ~ 71개월의 ‘영유아 건강검진’, 20세~64세의 ‘일반건강검진’ 및 66세 이상의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구분되며 일반건강검진 및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2년 주기로 실시한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일반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11개 항목을 검진하고 생애전환기검진은 신체 계측, 골밀도검사, 인지기능장애 등 6개 항목을 검진한다.
영유아건강검진은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해 문진, 진찰, 신체 계측, 발달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일반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고 가까운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태곤 소장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이 집중되어 대기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건강검진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4년 검진 대상자 중 수검을 완료한 경우, 신분증과 검진 결과지를 가지고 괴산군보건소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수검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2024-07-19
-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시행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시행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질환의 예방을 위해 연중 무료 건강검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연령에 따라 생후 14일 ~ 71개월의 ‘영유아 건강검진’, 20세~64세의 ‘일반건강검진’ 및 66세 이상의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구분되며 일반건강검진 및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2년 주기로 실시한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일반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11개 항목을 검진하고 생애전환기검진은 신체 계측, 골밀도검사, 인지기능장애 등 6개 항목을 검진한다.
영유아건강검진은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해 문진, 진찰, 신체 계측, 발달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일반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고 가까운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태곤 소장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이 집중되어 대기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건강검진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4년 검진 대상자 중 수검을 완료한 경우, 신분증과 검진 결과지를 가지고 괴산군보건소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수검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2024-07-19
-
괴산군,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0일 충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규모 농산물가공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내 각 시군에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생활 개선, 민간투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낸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형숙 농촌지도사는 경진대회에서 ‘농민 즉석판매제조·가공 탄소중립시대 로컬푸드 포문열다’라는 제목으로 농민 즉석판매제조·가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로컬푸드직거래장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농민 생산 즉석판매 제품을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 특산자원 활성화는 물론 이동 거리 단축으로 탄소배출을 줄여 국민건강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농민이 직접 만든 찐 옥수수나 고춧가루 등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팔고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소규모 농산물가공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 사업은 지난 2월 괴산군이 규제 완화를 규제개혁 신문고에 올렸고 4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가 시범사업을 거쳐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하면서 시작됐으며 식약처는 전국 10개소에서 농민 생산 즉석판매 제품의 유통 및 판매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2년간 추진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