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신규자매도시 부산 동래구 대표 축제 방문해 교류 활성화 고대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이 11일 자매도시인 부산 동래구에서 개최된 제30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한충완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 6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단은 구청장을 접견하고 개막식, 환담회 등에 참여해 올해로 서른 살을 맞이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함과 동시에 양 도시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195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읍성민들이 결사 항전했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시작된 동래충렬제를 2005년부터 역사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최한 것으로 알찬 축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옥천군과 유사점을 가진 동래구와는 2023년도부터 우호 교류를 이어오다 올해 5월, 본격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 개최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동래구를 비롯한 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교류 환담회를 추진하며 다시 한번 앞으로의 교류 협력에 대한 양 도시의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한충완 부군수는 이번 축사를 통해“올해 서른 살을 맞이한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며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행정과 문화, 경제 등 다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사업이 활성화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2024-10-11
-
옥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스탬프투어
옥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스탬프투어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이 관내 관광지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14일부터 시작한다.
군은 지난해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음성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아름다운 옥천군 관광지를 자전거로 투어하도록 유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군의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옥천군 스마트 관광지도 앱 설치 뒤 자전거 스탬프 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에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면 된다.
군에서 지정한 5곳 중 2곳만 방문하면 완주인증서가 발급되며 같은 날이 아니어도 관계없다.
완주인증서와 방문한 곳에서 자전거와 함께 있는 사진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기붕 도시교통과장은 “친환경 관광 수단인 자전거로 옥천군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서와 협의해 자전거 편의시설 등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사랑의 집수리 ‘훈훈’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장애인복지관과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 장애인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하고 11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군서면 상중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장애인 강씨로 직장생활 도중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는 큰 교통사고로 의족을 사용하며 재래식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이 외부에 있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청담로타리클럽은 지난 5월, 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국제로타리클럽 지구보조금 사업비 270만원, 클럽 자부담 230만원,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170만원을 지원받아 총 670만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 편리하고 쾌적한 내부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로 탈바꿈했다.
이날 유복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과 황명구 관장, 직원들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마지막 봉사로 대청소와 벽지를 교체하며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줬다.
강씨는 “매년 겨울 수도가 얼고 본채에서 떨어진 화장실과 샤워실로 빨래와 목욕하는 것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집수리를 해줘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고 걱정도 덜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복여 회장은 “그동안 화장실 사용과 세탁이 매우 불편했을 텐데, 깨끗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대상자가 지낼 생각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명구 관장은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주거 여건이 열악한 장애인이 가정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작은 현판을 증정했다.
한편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은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나눔과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단체다.
2024-10-11
-
괴산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괴산순회모금 행사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괴산순회모금이 오는 21일 괴산군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2006년부터 충북 도민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펼쳐왔으며 작년에는 괴산군 내 22가구에 연탄 5,500장, 24가구에 난방유 24드럼을 지원했다.
이번 모금은 현장 모금 행사와 더불어, 31일까지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들은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방승필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4-10-11
-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우수보건기관 선진지 견학에 나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 운영협의회는 11일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일차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양군 고평보건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운영협의회간 소통을 강화하고 괴산군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현장에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주민 서비스를 체험하며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운영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필요와 요구를 파악해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우고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괴산군 보건의료서비스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1
-
제33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3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0일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9일간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35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이뤄진다.
특별위원회는 안미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건설 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며 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관련된 사업 진행 상황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개발위원회가 각각 주요 조례안을 심사한다.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상징물 관리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하고 산업개발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괴산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한편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최경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산군의 유기농 특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괴산군이 유기농 특산물의 대표 생산지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유기농 산업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괴산군의회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괴산 청안 질마재 도로 건설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지방도 592호선을 통과하는 질마재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도로 개량과 터널 설치 등 개선 작업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해당 건의문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2024-10-11
-
충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노트북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 사업 실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온라인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77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고 5,100명의 학생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트북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1명의 학생을 선정해 총 1,077명 학생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원하는 노트북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AIDT 활용 및 온라인 수업 참여 등 디지털 교육 활동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어,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에 속한 총 5,100명의 희망자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인터넷통신비를 지원 받고 있는 학생 중 200명에게는 1인당 최대 20만원 한도로 컴퓨터 고장수리비를 연 1회 지원해 온라인 학습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 고장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정보화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교육도서관 제12회 북 페스티벌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제12회 북 페스티벌’을 11일과 12일 양일간 교육도서관 임시청사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언제나 늘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그래, 책이지’를 슬로건으로△인생, 책이지 △선물, 책이지 △같이, 책이지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인생, 책이지에서는 △뇌과학과 창의성-박문호 작가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홍민정 작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황석희 번역가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 와르릉-천효정 작가 △오리 부리 이야기-황선애 작가 등의 다양하고 열정적인 강연이 진행된다.
선물, 책이지 행사로는 매직랜드 매직벌룬쇼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독서가 가능한 책마당, 원화와 인형을 동시에 전시하는 그림책 캐릭터 작품 전시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있다.
아울러 오감이 즐거운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 금천고등학교 버스킹 공연, 풍선쇼, 버블쇼, 달보드레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같이, 책이지 행사는 두 번째 날인 12일에 진행되며 충북지역교육도서관, 독서 우수 추진교,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독서동아리, 충북사서교사협의회가 진행하는 홍보체험부스, 출판사, 독립출판사, 지역서점이 상생하는 북페어·북마켓 등 다양한 독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되어 풍성하고 의미있는 가을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충북교육도서관 임시청사 시설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북 페스티벌이 책에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책과 독서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1
-
제천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의 날을 맞이해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홍보 캠페인은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마음 나누기, 행복 더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정신건강 선별검사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체험부스 운영 △홍보 캠페인 SNS 이벤트 △인식개선 캠페인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 가두행진 등으로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해소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조기치료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043)646-3074~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삶이 무기력하거나 우울, 자해, 자살 등의 어려움이 있을 때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할 때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보건복지 관련 상담이 필요할 때 희망의 전화 ☎12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10-10
-
한글사랑 제천사랑 ‘제10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 성료
한글사랑 제천사랑 ‘제10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 성료
[세종시사뉴스]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제천문화원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한글사랑 제천사랑 ‘제10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를 지난 9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개최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시니어모델 워킹쇼로 행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문제 풀이에 앞서서는 세명대학교 치어리더팀 비상의 공연으로 행사 진행에 흥을 돋구었다.
2012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열 번째인 이 행사에는 참가자 200여명이 참가해, 1부는 OX퀴즈로 맞춤법 등 한글 관련 문제와 제천인이라면 기본으로 알아야 할 제천문화 문제가 출제되어 본선 진출자 50여명을 선정했고 2부는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12명의 결선 진출자가 옛 선비 복장을 갖춰입고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을 재현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대행사로는 오방색 조각보 만들기와 섬유아트 무료체험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영예의 대상인 △세종대왕상에는 유종균 씨가 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2등인 △황금종상은 송호근 씨가 상금 70만원을, 3등인 △청풍명월상은 장유미 씨가 50만원을 수상했으며 모두에게 상장도 함께 수여했다.
이 외에도 교육장상은 유온유 학생, 단체상은 대제중학교와 제천문화원 문화학교 수채화반, 최연소자상은 유진호 학생, 최연장자상은 임회석 씨에게 수여됐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을 증정하며 대회는 마무리됐다.
윤종섭 문화원장은 "창제자가 알려진 유일한 문자가 한글이며 이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으로 한글 창제 뜻을 잊지 말고 소중하게 사용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성대한 준비를 약속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