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군, 오는 27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
서천군, 오는 27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춘장대해수욕장에서‘2024년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트로트,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장장 3시간이 넘게 다채로운 음악공연으로 춘장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는 ‘서천의 아들’ 가수 박민수의 공연으로 절정으로 치닫고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김진현 회장은“재난복구로 지친 군민들과 휴가를 즐기러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멋진 음악을 들으시며 근심 걱정을 싹 날려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서천군, 오는 27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
서천군, 오는 27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춘장대해수욕장에서‘2024년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트로트,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장장 3시간이 넘게 다채로운 음악공연으로 춘장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튿날에는 ‘서천의 아들’ 가수 박민수의 공연으로 절정으로 치닫고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김진현 회장은“재난복구로 지친 군민들과 휴가를 즐기러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멋진 음악을 들으시며 근심 걱정을 싹 날려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부여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과 후 농촌체험 실시
부여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과 후 농촌체험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교육지원청과 연계해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마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 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총 9회 운영될 예정으로 유아기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찹쌀모찌 만들기’, ‘과일청 만들고 맛보기’체험은 농업의 중요성과 부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려 농업에 대한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예, 목공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신체 활동이 요구되는 체험들을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업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촌지역에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부여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과 후 농촌체험 실시
부여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과 후 농촌체험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교육지원청과 연계해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마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 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총 9회 운영될 예정으로 유아기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찹쌀모찌 만들기’, ‘과일청 만들고 맛보기’체험은 농업의 중요성과 부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려 농업에 대한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예, 목공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신체 활동이 요구되는 체험들을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업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촌지역에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부여군,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 치매 전문교육 성료
부여군,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 치매 전문교육 성료
[세종시사뉴스]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사회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치매통합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대학교 이혜경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와 ‘치매 환자 돌보기’라는 주제로 치매의 기초 이해부터 치매 환자와의 상호작용 방법, 실질적인 돌봄 기술까지 다양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 참석자는 “치매 어르신을 돌볼 때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문제 상황별 대처 기술을 돌봄 현장에서 활용하면 더 나은 돌봄 제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부여군,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 치매 전문교육 성료
부여군,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 치매 전문교육 성료
[세종시사뉴스]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사회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치매통합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대학교 이혜경 교수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와 ‘치매 환자 돌보기’라는 주제로 치매의 기초 이해부터 치매 환자와의 상호작용 방법, 실질적인 돌봄 기술까지 다양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 참석자는 “치매 어르신을 돌볼 때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문제 상황별 대처 기술을 돌봄 현장에서 활용하면 더 나은 돌봄 제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관리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부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성과 유지’ 선두에 서다
부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성과 유지’ 선두에 서다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은 2022년 물관리 전문기관인 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 유지 협약을 전국 최초로 체결한 이후, 道·郡·K-water간 협력을 통해 사후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2017년 국·도비 등 사업비 269억원을 투입해 부여읍, 석성면, 규암면 등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현대화사업은 5년 동안 K-water와 함께 노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및 블록시스템을 구축했다.
2017년 50.5%이던 유수율을 2022년 87.0%까지 끌어 올렸으며 184만㎥의 용수와 47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그러나 상수도의 특성상 현대화사업 이후에도 누수는 발생하기 때문에 사업 완료 후의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부여군은 또 다른 대비책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22년 현대화사업의 성과유지 및 지속적 관리를 위해 K-water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남도, 부여군, K-water간 “부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성과유지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했다.
Post 현대화사업은 기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성과 유지를 위해 K-water 가 유수율 관리, 통합운영센터 관리, 상수도 설비 점검 지원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부여군이 시설 운영 및 개선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부여군 유수율은 K-water의 초격차기술인 SWM을 활용해 사업 시행 이후 6개월 만에 목표 유수율 85%를 재달성했다.
2023년 3분기에는 분기별 역대 최고치인 유수율 9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3년 누수 복구를 통해 연간 약26만 톤의 용수확보와 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과거 대비 투입예산이 대폭 줄었음에도 달성한 성과이기도 하다.
그리고 모바일을 활용한 장애 점검 및 설비관리 대장 제작 등 체계적 설비관리 환경 조성 및 시설관리를 통해 2023년 이후 부여군민에 용수공급 중단 없이 맑은물을 공급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Post 현대화사업을 통해 신규 수자원 개발 없이 저감 되는 누수량만큼 수자원 확보 대체 효과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며 “누수 저감을 통해 발생하는 원가 절감액은 재투자해 부여군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2024-07-17
-
생업 뒤로하고 논산시 수해복구 활동에 올인 “작은 힘이라도 전하고파”
생업 뒤로하고 논산시 수해복구 활동에 올인 “작은 힘이라도 전하고파”
[세종시사뉴스] 지난 10일 새벽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일대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저지대에 위치해 특히 극심한 피해를 겪은 채산리 마을 주민들은 며칠 동안 생계를 잇지 못한 것은 물론 보금자리인 집에서조차 머물지 못하고 대피해 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망연자실한 주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올인’하고 있는 분들의 선행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현재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논산 린나이, 그린전기회사 등 전기·배관·보일러 분야의 회사 대표 약 10여명이 채산리 침수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고장난 보일러, 전기누전, 배관수리 등을 무료로 수리하고 있다.
김찬근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내가 갖고 있는 능력과 기술을 활용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경읍은 물론 침수 피해가 많은 벌곡면 신양리 일대 침수가구에 대해서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작은 힘이라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같이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면서까지 봉사에 나선 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07-17
-
생업 뒤로하고 논산시 수해복구 활동에 올인 “작은 힘이라도 전하고파”
생업 뒤로하고 논산시 수해복구 활동에 올인 “작은 힘이라도 전하고파”
[세종시사뉴스] 지난 10일 새벽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일대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저지대에 위치해 특히 극심한 피해를 겪은 채산리 마을 주민들은 며칠 동안 생계를 잇지 못한 것은 물론 보금자리인 집에서조차 머물지 못하고 대피해 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망연자실한 주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올인’하고 있는 분들의 선행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현재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논산 린나이, 그린전기회사 등 전기·배관·보일러 분야의 회사 대표 약 10여명이 채산리 침수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고장난 보일러, 전기누전, 배관수리 등을 무료로 수리하고 있다.
김찬근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내가 갖고 있는 능력과 기술을 활용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경읍은 물론 침수 피해가 많은 벌곡면 신양리 일대 침수가구에 대해서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작은 힘이라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같이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면서까지 봉사에 나선 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07-17
-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스스로 도시미학적 안목 높여야”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스스로 도시미학적 안목 높여야”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일차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1일차 보고회에 이은 이날 회의는 박경귀 시장 주재로 환경녹지국,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상반기 추진성과 및 하반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민간전문가인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회의 질의응답 및 자문을 거쳐 박경귀 시장의 당부사항으로 끝맺었다,박경귀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업무 추진 성과와 공약 진척 상황 등을 되짚어 보고 하반기에 추진해야 할 업무추진 방향을 파악하고 논의하는 자리”며 “국·소장은 민간 전문가의 조언에 대해 기탄없이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도시개발 분야 김성훈 정책특보와 도시디자인 분야 유규상 정책특보는 입을 모아 “아산시는 신정호 아트밸리를 중심으로 지방정원, 키즈파크, 생태교량 등 정원도시로의 최상의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전체적인 도시개발 측면에서 ‘가든 시티’ 개념으로 나아간다면 아산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우리시는 이미 충남 1호 신정호 지방정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국가정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예술이 가미된 문화예술 융합형 국가정원으로 키워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우리 모두는 아트밸리아산의 공무원으로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고민하고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을 때 비로소 민간에 미학적 디자인 설계와 건물 배치, 색상 등을 요구해 더 나은 도시미관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공직자 스스로 도시 미학적 안목을 높이는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외에도 △강당골 시민 휴식 공간 조성 5개년 세부 추진계획 수립 △아산시 전체 887개소 버스승강장 정비 시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한 준공검사 시행 △미군기지 주변지역 우리 시 주민피해 누락없는 세밀한 조사 △산후조리 지원사업 관련 수혜자 대상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수거보상액 증액 검토 등을 지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중 중점사업은 강력한 의지와 세심한 세부추진계획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보완이 필요하거나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제시된 대안에 따라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