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 본격 운영
서산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 본격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시민에게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이 지난 8월 모두 마무리돼 본격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이용이 많은 동부전통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3개소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됐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냉온열벤치, 방범 시시티브이, 안전 비상벨, 서산소식지함 등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해미 버스정류장은 과거, 동부전통시장 입구는 현재, 1호 광장은 미래를 주제로 지역별 공간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해 대중교통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설치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는 시민의 이용이 많고 시설이 노후돼 개선이 필요했다”며 “현대화된 최첨단 스마트 시설과 차별화된 디자인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중교통 서비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3월 5일부터 성연과 대산, 서울을 잇는 시외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성연면 시내·시외 공용 버스정류장을 올해 하반기 중 스마트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4-09-11
-
서산버드랜드, 한가위 방문객 맞이 ‘정상 운영’
서산버드랜드, 한가위 방문객 맞이 ‘정상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서산버드랜드가 정상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는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된다.
방문객은 연휴 기간 철새전시관과 4D영상관, 둥지전망대 등 서산버드랜드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숲 체험 등을 포함한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서산버드랜드에서는 현재 국내 1호 국제 황새부부를 둥지와 주변 농경지에서 백로와 흰뺨검둥오리 등은 인공습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시기상 이르게 도래한 일부 겨울 철새들의 모습도 관찰할 가능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생태관광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하시면 된다”며 “관람객들이 서산버드랜드 이용 중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연휴가 끝난 다음 날인 9월 19일 휴관해 시설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09-11
-
서산시,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서산시,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108개소, 약국 113개소가 일자별로 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당직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
당진시의회, 재생에너지 공급체계 확대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개정
당진시의회, 재생에너지 공급체계 확대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개정
[세종시사뉴스] 당진시의회는 지난 제113회 임시회에서 전영옥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발전 부지에서 300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 한해 적용되었던 기존 조례에서 농어촌도로 중 농도에서만 이격거리를 200m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그동안 규제로 인해 설치가 어려웠던 염해 농지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진 것으로 전했다.
이번 개정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려는 당진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당진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1위 기초자치단체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선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제출한 제안서가 89개 시·도 중 1차로 선정된 바 있고 이들 39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서면평가 결과 최종 13개 시·도에 당진시가 포함되어 2차 현장 평가를 앞두고 있다.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을 맡아 행정과 의회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김명회 위원장은, “금번 통과된 개정 조례는 당진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핵심내용인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 부분을 이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10월 최종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9-11
-
보령머드제품, 추석맞이 특별할인
보령머드제품, 추석맞이 특별할인
[세종시사뉴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오는 9월 15일까지 보령머드제품 2024년 추석맞이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최소 10%에서 최대 43%까지이며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제품이 최대 43% 할인, 보령머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머드비누와 보령머드솝 하트에디션도 역대급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기간에는 보령시민 할인가를 적용해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보령머드화장품 공장, 보령머드 테마파크 머드관, 직영점 및 관내 머드제품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일 이사장은“보령머드로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풍요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제품은 1996년 첫 출시 이후 28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보령시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매년 명절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9-11
-
보령시, 농협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최대 30억 금융지원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시사뉴스] 보령시가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와 손잡고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나섰다.
시는 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근욱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에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 보령시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대 3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시에서는 오는 2027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대출 실행 기업의 대출금리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중소기업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은 자격요건을 갖춘 보령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한도는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이다.
대출금은 기업 운영을 위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1
-
보령시, 2024년 창업 지원사업 데모데이 및 성과공유회 개최
보령시, 2024년 창업 지원사업 데모데이 및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는 지난 1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4년 창업 지원사업 데모데이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데모데이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8개 팀과 성과공유 ‘OK보령 창업기업 성장지원 사업’ 참여기업 5개 팀 등 13개 팀이 참여했다.
10명의 평가위원 및 전문 투자사와 보령시 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들의 IR발표로 모든 기업이 서로의 발표를 참관할 수 있는 오픈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표들은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실전 IR피칭으로 사업성장과 투자유치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1부 행사는 데모데이와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 8개 기업은 데모데이 평가를 통해 고득점 기업에게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며 한국중부발전와 협업으로 ESG 우수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지원 하기도 했다.
2부 행사에는 참여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공적 성장을 기원하는 창업기업 인증패 전달과 정보 교환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김다미 쉘위파이 대표는“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시각에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스스로의 상황을 재평가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향후 사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우수 기업에게 사업 확장과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뜻깊게 생각한다”며“창업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보령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25억 3600만원 부과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는 올해 9월분 재산세 125억 36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오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 20만원 이하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됐다.
올해는 과세표준이 되는 토지 공시가격 및 개별·공동 주택가격이 전년대비 각각 0.3%, 0.85%, 1.6% 상승해 대체적으로 재산세가 소폭 상승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납부지연가산세을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가입하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이명철 세무과장은“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며“납부기한 경과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게 되므로 납기 말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11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365 캠페인 추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365 캠페인 추진
[세종시사뉴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촌진흥기관이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업인 안전 365 챌린지’는 농촌일터에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올해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함께 실천해요’를 표어로 전개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농작업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기별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을 막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재해예방기술 보급 및 현장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2024-09-11
-
아산시, 2024년 제2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아산시, 2024년 제2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지난 10일 공주 산림휴양마을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간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아동복지 현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력 충전과 실무자들 간 업무 지식 및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재무·회계의 기본 원칙 △보조금 지원 및 집행 기준 △지역아동센터 회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별 특성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역량 강화 및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 방과 후 돌봄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질적 향상과 아동의 행복 및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지역아동센터 3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000여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건전 육성을 위한 보호·교육·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