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10월31일까지 접수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10월31일까지 접수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사진 콘텐츠를 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 분야는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품은 3장까지 가능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3회로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사진 접수는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총상금은 600만원으로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10명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4-09-12
-
천안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 발대…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
천안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 발대…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
[세종시사뉴스]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비스 제공 위주의 스마트도시가 아닌, 스마트도시 산업육성과 기업 지원, 지역 혁신인재 양성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공공·민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천안시, 추석 연휴 시민안전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총력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천안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현황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치료제 공급·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담당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추석 당일에는 처방기관 7개소, 담당약국 3개소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차질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
천안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안전도시 추진단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세부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행사항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은 천안시가 2022년 6월 선포한 새로운 환경 비전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지속가능 순환경제 도시, 시민안전 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19개 부서가 온실가스 40% 감축, 도심하천 환경기준 2등급 달성, 공원접근성 13% 상향 달성을 목표로 70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의 6대 전략별 주요 성과는 환경교육도시 천안 선언, 천안 자전거 둘레길 300리 추진, 충남 유일 업사이클센터 착공, 북면지역 광역상수도 기반 확충,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호구역 정비, 노태공원 조성 등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앞으로 단기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중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환경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2
-
태안군, 어려운 이웃 챙기는 ‘따뜻한 한가위’ 조성 앞장
태안군, 어려운 이웃 챙기는 ‘따뜻한 한가위’ 조성 앞장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공직자 74명과 취약가정 74가구를 1대 1로 연결, 지난 9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까지 공직자가 결연 가정을 찾아 위문하는 ‘1공무원 1보살핌가구 결연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올바른 공직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살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가정과 공직자 간 자발적 결연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취약가정과 결연을 맺은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결연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파악에 나서고 있으며 군은 결연 공무원들이 작성한 활동일지를 토대로 생계 및 의료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매월 20일마다 총 1646가구에 지급하는 기초수급자 생계급여를 9월에는 13일까지 조기 지급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추석을 맞아 군부대와 복지시설 방문도 이어졌다.
군은 지난 10~11일 이틀간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등 공직자가 지역 군부대를 방문,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12일에도 가 군수가 안면도 노인복지관과 안면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차례로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 보내기에 힘쓰는 등 따뜻한 한가위 만들기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복지행정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 실현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금산군, 추석 명절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금산군,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 운영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인근 토지와의 지가 불균형 등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사유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군은 해당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금산군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며 “기간 및 대상이 한정돼 있는 만큼 미리 확인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
금산군보건소, 식중독 없는 추석연휴 주의사항 안내
금산군보건소, 식중독 없는 추석연휴 주의사항 안내
[세종시사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식중독 없는 추석 연휴를 위한 주의사항 안내에 나섰다.
이번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이른 일정으로 가정의 온도가 높아 많은 양의 음식을 하는 명절 기간 음식 관리가 중요하다.
추석 음식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소비기한 확인 후 필요한 양만큼만 구매하고 특히 육류, 어패류 등 상하기 쉬운 식품은 미리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과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남은 음식 바로 냉장, 냉동 보관하고 먹을 만큼만 재가열해 섭취하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만들지 않기 등이 있다.
보건소는 추석 명절 식중독 및 감염병 집단발생 감염 등 특이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삭연락체계도 유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연휴를 지낼 수 있다”며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
금산군, 2025년 세계로·미래로 시책 발굴 총력
금산군, 2025년 세계로·미래로 시책 발굴 총력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 세계로·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92건, 보완·개선 53건 등 총 145개의 시책 사업을 보고받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대 군정과제 및 공약과의 연계한 실행력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민선 8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과제에 집중하며 사업별 수정·보완에 나섰다.
또, 스마트 농·산업기반 확충과 고품격 브랜딩 전략을 통한 농·산업 지원 정책 강화와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인구 유치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
발굴된 사업의 총예산은 145개 사업 중 하나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예산 1조5000억원을 제외하면 8100억원 규모다.
주요 추진 시책을 살펴보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금산군 제조업 실태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아토피 치유마을 리노베이션 △인공지능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시범 구축 △금산군 중앙도서관 건립 △첨단산업단지 유치기반 조성 △비호산 공원 확대·발전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이 3년 차를 맞아 온고지신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 달성에 나서고 있다”며 “주요 정책들이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금산군정은 5대 군정전략으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구·관광·경제·활기·행복·교육·세계화·농업·문화체육·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를 해결에 나서고 있다.
2024-09-12
-
홍성군, 추석 명절 ‘안전과 행복’ 종합대책 수립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 안정과 군민 안전에 초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3개 분야별 대책반과 11개 읍·면의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한다.
또한 보건소와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운영을 통해 비상 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행정 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군은 이미 지난 6월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공연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체증 예상 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9월 18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 조절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에 주력하며 특히 물가 인상 가능성이 있는 30개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급증하는 쓰레기와 수돗물 사용 증가로 파생되는 민원에 대비해 생활 쓰레기 처리반과 비상 급수 상황실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자들의 청렴한 명절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및 복무 관리 특별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추석은 남당항 대하축제와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등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들로 인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며“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안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힘을 모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빈틈없는 추석 명절 근무 체계 구축을 위해 9월 13일 관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