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청양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세종시사뉴스] 청양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10일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지역 유림과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 대한 학덕과 인의를 후대에 계승하는 뜻을 기렸다.
석전대제는 춘계와 추계로 나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성균관을 비롯해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되는 행사다.
이번 제례의 초헌관에는 김돈곤 군수가 맡았으며 유림들이 제를 도왔다.
백지현 전교는 “과거 성현들의 학덕과 가르침이 후세에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양향교는 봄, 가을로 봉행하는 석전대제뿐만 아니라 청양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군민들의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유교문화의 맥을 잇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분들과 단체에 감사하다”며 “전통문화인 충효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시설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33호로 지정됐다.
향교는 옛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는 석전대제와 기로연, 청양향교 활용사업 등을 통해 조상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4-09-12
-
청양군 칠갑산 햇밤 본격 수매
청양군 칠갑산 햇밤 본격 수매
[세종시사뉴스] 추석을 앞두고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청양군에서 햇밤 출하가 시작됐다.
청양군은 청양군산림조합, 정산농협, 청양농협에서 햇밤 수매를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양 칠갑산 알밤’은 일교차가 심한 지리적 조건에서 생산되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년 약 1,300농가, 3,000ha 규모에서 7,000톤이 생산되는 효자 품목이다.
‘청양밤’은 수매 과정을 통해 세척·공동선별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되며 매년 중국, 미국 등 해외 각국에도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다.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 조합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 기상악화로 전년보다 밤 작황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생산량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가에서 생산한 밤을 최대한 수매해 추석 제수용 납품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청양군산림조합 수매 현장을 찾은 김돈곤 군수는 “농촌의 영농인력 부족,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비 부담 가중, 긴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밤 재배와 수확에 애쓴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환경임산물 재배, 노령목 관리 등 고품질 청양 밤 생산을 위한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농가에서는 친환경·고품질의 청양 밤 생산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2
-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 비교견학 실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의원 연구모임,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에서는 9월 10일~9월 1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보 생활권 공원을 확대해 탄소저감 실현 및 시민들이 더 나은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도시, 서울’ 계획을 실행하고 있어, 연구모임에서는 주요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천안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구모임은 안전문제로 철거위기에 있다가 도심의 ‘미니숲’ 으로 재탄생해 연간 7k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갖게 된 서울로7017,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을 망문해 주요현황 및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정원산업 진흥 및 정원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및 2024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방문을 통해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김명숙 의원은 “탄소저감 능력이 뛰어난 수목들 식재를 통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시간을 내어 찾아가지 않더라도 집 앞을 나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
아산교육지원청,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및 생활교육 상임위원회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학교급별 학생 실태에 맞는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아산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민동희 경감을 초청해 사안 처리 방안과 예방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어울림톡 사안처리 △학교생활규정 △하반기 생활교육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안 처리, 학생·교원 심리지원, 예방교육, 인식개선, 디지털 윤리 및 책임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인성교육 강화를 통해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에 빠르게 대응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2024-09-12
-
부여군 4대향교, 추향제 봉행
부여군 4대향교, 추향제 봉행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에 소재한 부여·홍산·임천·석성 4대 향교에서 지난 10일 추향제를 일제히 봉행했다.
부여군은 4개 향교가 있는 유림의 고장으로 석전제를 매년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춘·추향제로 봉행해오고 있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인의 위패를 모시고 추모하는 제사 의식이다.
이날 추향제에는 지역유림, 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이뤄졌고 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거행했다.
부여향교 석전제를 주관한 류익열 전교는“공자 탄신일 2575년을 맞아 봉행하는 추기석전에 여러 기관단체장 및 지역유림과 주민 모두의 총역량이 모아진 모습에 감사드리고 향교발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며“민족 고유의 전통 제례로써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존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4-09-12
-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 개최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공예창작클러스터 123사비 공예마을의 규암 백마강변과 123사비 아트큐브에서 백마강 야경과 공예가 어우러진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에 진행되는 이번 ‘규암 공예 풍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주민들은 물론 123사비 공예마을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째 날 13일에는 차의 시간을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옥인다실’과 함께 가을밤 백마강에서 차와 함께 공예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공예가 깃든 가을밤 찻자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 날 14일에는 123사비 공예마을 공예인들과 주민이 준비한 플리마켓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비롯해 추석맞이 떡메치기,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나눔 이벤트로 구성된 ‘백마강 떡방앗간’ 등이 진행된다.
예술과 공연에 특화된 123사비 공예마을의 특성을 담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기간 중 123사비 아트큐브 팝업 부스를 통해 백마강 야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가을밤 달빛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감성 충전 공연 등도 진행된다.
13일에는 123사비 아트큐브에서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달빛 클래식', 남성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빅브로의 공연과 14일에는 야외 공연장에서 여성 보컬과 피아노 연주자로 이루어진 혼성팀 로이드, 국가대표 출신 마술사 최준형의 공연이 펼쳐지며 ‘규암 공예 풍류’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3사비 공예마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손으로 공예 작품을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한가위 아트큐브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식물 키우기를 비롯해 모루 인형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팥 주머니 안대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3사비 공예마을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부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123사비 공예마을의 가치를 소개해 드리고자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를 기획했다”며 “123사비 공예마을의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특화형 야행 프로그램 ‘규암 공예 풍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규암 공예 풍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2
-
부여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실시
부여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은 지난 10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부여군청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새 지방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군수 및 국장 등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지방의 현실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한 다양한 지역 발전의 연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남 진도군의 사례를 들며 부여군의 강점인 문화도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질의답변 시간에는 농촌 현실에 맞지 않는 현 법률에 대한 건의와 정책 개선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나누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특강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12
-
부여군, 충남도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부여군, 충남도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세종시사뉴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충남 도내 새일센터의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사업참여자 부문과 새일센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에서 주관한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은 구직자의 취·창업 동기 부여와 기업의 새일센터 사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업참여자 부문은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의 노미와 이사장이 ‘같이 고민하고 함께 돌보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일센터 부문은 강이람 취업상담사가 ‘사회복지사는 기관의 꽃이다.
부여새일센터는 취업에 꽂히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등을 위한 취·창업 우수사례집에 게재되어 10월에 발간·배포될 예정이다.
강이람 취업상담사는 “동료 직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9월 24일 구인·구직자를 위한 근로기준법 특강을, 9월 30일부터는 카페 창업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언제든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교육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9-12
-
서천군, 장항국가산단에 67억 규모의 道 합동 투자 협약 체결
서천군, 장항국가산단에 67억 규모의 道 합동 투자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서천군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노태현 부군수, 손재호 ㈜비앤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충남도 8개 시·군과 30개 기업이 합동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다.
협약을 통해 비앤비는 화장품 원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출 증가 등 지속적인 기업 성장에 따라 사업장 확장을 위해 9,095㎡ 규모의 장항국가산단 산업용지에 6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지역인재 24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고순도·무취·무색의 화장품 원료를 개발한 대표적인 정밀화학전문 기업인 비앤비는 장항산단의 우수한 공장용지, 저렴한 분양가, 물류 접근 용이성 등을 높이 사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태현 부군수는 “글로벌 K뷰티의 열기가 높은 상황에서 화장품 원료 기업의 잇따른 투자로 장항이 뷰티 산업의 전초지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양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서천군,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뜨거운 인기
서천군,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뜨거운 인기
[세종시사뉴스] 서천군에 따르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특색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국가유산청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하며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에도 많은 이색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고지신 문헌서원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휘호대회,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서원주간 ‘문헌서원 달빛에 노닐다’를 진행하고 추계 향사 체험, 매주 화요일 ‘4인4색 인문학 향연’ 등이 운영된다.
이하복고택에서는 오는 28일에 쓰레기 없는 가벼운 점심, 초가집 음악회, 나무소품 만들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달 12일부터 외국인 대상 이하복 투어, 기후변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다음날 26일부터 1박2일 온가족 환경캠프, 북콘서트, 작은음악회 등이 개최되며 생가지의 열린책방에서 독서 나눔 이벤트 등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 유산에서 고즈넉한 문화여가 생활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