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방송]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이도서관은 오는 7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방학특강‘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 어린이 편’은 덕이도서관에서 성인 대상으로 진행했던 도서관주간 프로그램‘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의 반응이 좋아 어린이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기획됐다.
㈜즐거운 예감의 예술 감성교육 아트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오숙희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오숙희 강사는 초·중·고 교육기관과 도서관 등에 다수 출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을 보며 그림에 드러나 있는 감정을 느끼고 작가와 소통·공감하는 시간, 예술로 사회문제를 살펴보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느끼는 시간, 그림에서 조각까지 다양한 취향을 찾는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에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체득하며 예술로 공감, 소통 그리고 자아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16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www.goyanglib.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1학년~6학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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