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지난 10일 2024년도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료식을 가지면서 교육에 참여한 반려 가족 21가구를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2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집합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으로 소양교육,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 반려견을 동반한 체계적인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돼대다수 참가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평택시는 2019년도부터 매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열린문화교실’, ‘찾아갈개’, ‘평택서당’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를 위해 지속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처음으로 대규모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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