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 행렬 동참ⵈ 지역 사랑 실천

정호영 기자

2024-10-17 16:00:39




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 행렬 동참ⵈ 지역 사랑 실천



[세종시사뉴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인 올해 제주시, 의정부시 등 교류 도시 직원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양주시 발전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가 15일 오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 김보영, 이예진, 간정호, 윤이나, 오외순 등 회원들이 지난달 열렸던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면 양주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고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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