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 : 전국장인맞춤팝업] 성황리에 종료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임경희 기자

2024-10-07 13:34:14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 : 전국장인맞춤팝업] 성황리에 종료



[세종시사뉴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는 기존 축제를 활용해 조선시대 3대 場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문화도시안성’ 만의 축제이다.

본 축제에선 ‘문화도시안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더불어 △목공예, 직조,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예 분야의 안성문화장인이 직접 선보이는 시연과 체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장인의 이야기’, △안성 및 전국의 진상품들을 셀러들이 직접 소개하고 판매했던 ‘장인의 진상품’, △내일의 진상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공방을 투어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던 ‘장인의 작업실’, △전국 보부상들이 진상품을 홍보하고 뽐냈던 ‘전국 진상품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를 통해 ‘문화도시안성’을 전국의 방문객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었던 시간”이라며 “남은 예비사업들 또한 잘 마무리해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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