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제37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 부문에서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교육 부문 이영춘 △문화·예술 부문 서경자 △체육진흥 부문 엄인상 △봉사 및 효행 부문 유경숙 △지역발전 부문 지경호씨를 선정했다.
의정부시 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자를 부문별 1명씩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의정부시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수상자로 결정된 5명은 10월 5일 예정된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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