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7일 매화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28일 정왕본생금축제에서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홍보하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양말을 제작할 때 남는 원단인 양말목을 활용한 친환경 공예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시흥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환경정비 활동, 주거취약지역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남부와 북부 2곳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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