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익산실내체육관 및 익산시 체험마을에서 양주시생활개선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1일차에는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하고 2일차에는 익산시 일원 NS 푸드 페스타 견학, 체험마을에서 농촌체험활동과 리더십 함양 강화교육으로 진행했다.
장계숙 생활개선회장은 “그간 농촌여성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봉사 활동상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회원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생활개선회는 양주를 대표 농업인학습단체로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회원 모두 열정과 열의을 담아 발고 활기찬 양주시 농업·농촌을 만들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생활개선회는 회원이 253명으로 생활개선회 5s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및 농작업 안전실천 캠패인, 쌀소비촉진 운동, 연말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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