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금촌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6일 금촌통일시장 일대에서 ‘제2회 금촌 디엠지야생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1회 금촌 디엠지야생화 박람회에 이어 연속으로 진행하며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금촌거리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디엠지 야생화 작품 전시, 디엠지야생화 사진촬영구역에서 사진 촬영 후 누리소통망 인증행사에 참여해 소정의 선물 받기,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디엠지 야생화 체험 참여, 완전군장체험 미션 수행 시 군용건빵 받기 등이 있다.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기갑여단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금촌거리문화축제 행사인 전통시장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 명동로 가요제, 벨리댄스 경연, 댄스가수 공연, 금촌1동 역사사진전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황인배 균형개발과장은 “금촌 디엠지야생화 박람회가 금촌거리문화축제처럼 금촌의 대표적인 행사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끌어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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