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9월 25일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 ‘문화재를 품은 용현산단 런치콘서트’ 현장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연말에 앞서 타 시군에 거주하는 관내 기업 직장인들에게도 기부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기부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안내하고 다양한 답례품을 전시했다.
시는 향후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획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모든 농·축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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