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0세아전용 어린이집의 특성화 강화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10월 한 달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인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0세아전용 어린이집의 운영 상태와 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점검,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0세아전용 어린이집은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영아를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축소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모니터링의 세부지표는 △영아의 놀이지원 및 보육과정 평가 △건강안전 및 급식위생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등 7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이명희 보육아동과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특성화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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