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물길따라 거북섬 버스킹’을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5시에 90분간 진행한다.
10월 12일 버스킹은 시화호 30주년기념 시화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에는 밴드3.14, 오아밴드, 싱어송라이터 미니지 등 홍대 및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펑크밴드, 포크락, 재즈팝, R&B, 팝브라스, 집시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물길따라 거북섬 버스킹’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며 시민들과 더 자주 만난다.
감미로운 가을바람과 멋진 풍경이 어우러지는 웨이브파크 광장에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져 분위기를 한껏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특성상 우천시 공연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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