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립도서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인문학 강연 운영

임경희 기자

2024-09-24 10:35:18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에는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강연 2회차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함께 들으며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북 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로 예술 토크와 함께 피아노, 보컬, 기타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된 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서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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