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9월 20일 오이연구회를 대상으로‘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의 재배기술, 병해충, 토양관리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했다.
해마다 수량 감소, 연작피해 등 반복 제기되는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맞춤식 현장교육을 통해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에 따르면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오이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해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해 전국 최고품질 오이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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