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395에 소재한 ㈜해두리에서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일죽면기인협의회 회원사인 ㈜해두리 윤만열 대표이사는 “해두리는 농업용 하우스 비닐자재, 관수자재, 누빔 및 부직포 자재 등을 이용해 축사, 창고 및 온실하우스 시공과 전기제어박스, 개폐기, 모터 등 농업과 관련된 사업을 성실하게 시공함으로써 매년 일죽농협에서 시행하는 육묘장 온실하우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방문한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등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죽면 월정산업단지내 식품포장비닐, 포장기계 제조, 도매, 수출 등 플라스틱 포대, 봉투 및 유사제품 제조업체인 ㈜HPM글로벌의 정원영 회장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첫 번째 상견례를 갖었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업탐방 중 6번째 행사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원사 탐방 행사에 참석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격월로 회원사간 기업탐방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바람직하며 지난 8월 일죽면체육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인협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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