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9월 12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情의 온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새마을 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모두 진행하며 모둠전을 만들었다.
모둠전은 안성시청 행정과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80가구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동성 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모둠전을 만들어 나눔을 통해 지역이웃들과 소통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해 추석도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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