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한솔제지 천안공장은 12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광덕면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5가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현 공장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한솔제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제지는 지난 7월 광덕면과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체결 후 친환경 종이컵, 물티슈 등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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