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가을 관람객 유치 총력

체험관 원형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정연호 기자

2024-09-05 07:38:09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아쿠아리움은 어류체험관 원형양식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설치로 가을 도내 관광지를 찾을 상추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어류 양식·체험관내 원형양식수조의 투명창을 시공해, 어린이 눈높이 에서 물고기 유영을 감상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도록 수조를 재정비 했으며 추가 볼거리를 조성을 위해 비단잉어 및 향어를 2개수조에 각 1,500마리씩 총 3,000여 마리를 입식했다.

아쿠아리움 2층에는 도내 서식중인 생태계교란생물 갑각류 1종 파충류 4종을지난 1일 부터 전시중이며 이는 생물다양성보전협회의 생물교란종 양도에 따른 원주환경청의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 됐다.

또한 9월 중순 부터는 아쿠아리움내에 즉석사진 부스를 1대 추가, 총 2대 운영예정으로 관람객의 즉석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이 완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충북아쿠아리움 추석연휴 휴관일은 추석당일 17일과 주중 19일 이틀간 갖게 되므로 추석 연휴 기간에 시설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관일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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