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종로구 사직동으로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됐다.
8월 26일 관내 사업체인 고려농상에서 라면 30박스를 주민센터로 기부한 것이다.
해당 기업은 1973년을 시작으로 지난 50여 년 동안 꾸준히 설, 추석마다 물품 후원을 통해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최정인 사직동장은 “이렇듯 매년 정기 후원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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