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성정2동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예방 교육 및 유행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는 등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세계적인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개최를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했다.
경로당 회원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경청해주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좋았다”고 전했다.
금구연 동장은 “폭염 및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게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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