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종로구 무악동이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박멸을 위해 선제 방역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악동은 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해 주거 밀집 지역, 공공시설 등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씩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주민 요청을 받아들여 골목길 틈새와 빗물받이 주변 연무 소독도 병행한다.
조용석 무악동장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여름철 주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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