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쌍용3동은 지난 2일 가톨릭정형외과와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1사 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 기업인 가톨릭정형외과는 2006년 개원, 최근 2년 연속 그린처방의원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김창기 원장은 주1~2회 외국인 진료봉사 등 생활 속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김창기 원장은 “마을 복지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석근 단장은 “선뜻 도움에 응해주신 가톨릭정형외과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주민을 더 가까이에서 살피는 인적 안전망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성길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인 28호처럼 든든한 우리 동네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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