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전래동화 어린이 뮤지컬‘햇님이 달님이’를 8월 9일 10일 양일간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25개월 이상 11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햇님과 달님’은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이며 한국전통 가곡과 세계민요를 조화시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정서적 안정을 전해주고 부모에게는 추억 속 깊은 향수를 자극하게 하는 힐링 가족 뮤지컬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전통 놀이 △호랑이에게 옷 입는 법을 알려주자 △오누이를 도와 호랑이의 주의를 끌자 등으로 공연이 구성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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