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8월 1일 오목천동 수인선하늘숲길 주변에 그늘막과 파고라 등의 설치를 요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오목천동 수인선하늘숲길은 수인분당선의 오목천역부터 고색역 구간 지상에 조성된 주민들의 산책로이다.
하늘숲길은 신생 공원으로 그늘막 등의 쉼터가 다른 공원에 비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윤 의원은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무더위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그늘막, 파고라 등의 설치를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목천역 3번 출구 주변 산책로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벤치의 추가 설치도 요구했다.
한편 현장에 함께한 담당 부서에서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하기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세종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