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맥도날드, ㈜우리기술, ㈜스마트아크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한국맥도날드 김한일 전무, ㈜우리기술 노갑선 대표이사, ㈜스마트아크 김동우 대표이사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연천군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천군은 이 협약을 통해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및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지역 사회와 기업이 협력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기업들이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