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30일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시정 협력을 위한 ‘2024년 하반기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신영백 회장, 배상길 부회장, 김정현 부회장, 김원국 총무, 한봉숙 서기 및 손덕환 회계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정운영 성과와 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기독교연합회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2년 동안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국제빙상장 유치,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반려견 테마파크, 소요산 확대 개발 등 공약 사항을 추진해 골목골목마다 시민들의 웃음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동두천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의 협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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