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김포시는 7월 29일부터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뿐만아니라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범·호신 물품을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물품은 스마트홈카메라, 문열림감지센서 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 총 4종으로 구성했으며 무선인터넷지원여부에 따라 A세트, B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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