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토지 소유자와 토지 사용 협약 체결을 하고 8월 1일부터 생연동 744-3번지에 13여 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더불어 시는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휴부지 발굴 및 소유자 설득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주차 수요에 적시 적소에 대처함으로써 주차 문제 해소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10월에 토지 소유자와 협약을 통해 조성한 지행역 일대 임시주차장이 상가 구역의 주차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해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이 두 번째 협약을 통한 임시주차장 조성인 바 앞으로도 주차 문제 해소를 통해 더 살기 좋은 우리 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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