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의왕시는 8월 3일 4일 10일 3일간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중·고생 및 학교밖청소년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청소년 진로설계 여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 진로설계 여름학교’는 2024년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만원 중 30%인 1천5백만원을 경기도에서 지원받아 운영한다.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로설계 학교는 △1단계 진로적성검사 △2단계 직업체험 △단계 1:1 맞춤형 진로멘토링 및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의왕시청, 의왕시평생학습관,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의 신청링크 또는 현수막, 전단지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본인의 흥미·적성을 파악하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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