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024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지원 받아 온열질환 예방 및 산재예방교육을 진행하고 혹서기 대비를 위한 폭염 예방과 안전수칙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고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폭염 예방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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