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18일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시는 총 1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시민과 직원 의견 등을 반영한 사전심사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스마트교통안전과 김시온 주무관은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능형 영상감시 성능 자율 개선형 기술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지원해 국비 4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외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은 △우수, 교통정책과 김중구 주무관 △장려, 지역경제과 정찬욱 주무관, △노력, 수도과 오영애 주무관, 청소자원과 고아라 주무관실천)이다.
시는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표창,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자세를 더욱 확산시키고 활성화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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