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후 첫 분과회의 개최

학술분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 열어

임경희 기자

2024-07-24 16:07:12




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학술분과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후 첫 분과 회의가 개최됐다.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학술분과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아태총회 학술대회 관련 논문 모집 주제를 논의했다.

메인 주제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로 선정했고 논문 주제는 △스마트 인프라 및 데이터 생태계 △자율주행 및 자동화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이동성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안전 및 보안 △스마트시티 및 미래교통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ITS 국제행사 IPC 위원, 학술분과 조직위원,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출범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총회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이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2025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ITS는 첨단교통 기술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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